사업의 개요
가. 사업의 내용(요약)
세계적으로 예측하기 힘든 경제상황의 지속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경영환경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KB금융그룹은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금융그룹이 되기 위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은 국내 최대의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은행업(KB국민은행), 금융투자업(KB증권, KB자산운용,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보험업(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생명보험), 여신전문업(KB국민카드, KB캐피탈), 기타(KB저축은행, KB데이타시스템, KB신용정보) 등 금융의 전 영역에서의 선도적인 영업활동과 함께, 그룹 내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KB금융그룹은 WM, CIB, 글로벌, 자본시장부문을 신성장 영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디지털 금융 강화 전략으로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최고 수준의 리스크 관리, 금융소비자 보호,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 확대와 함께 '기본과 원칙에 기반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모범적인 ESG 리더십을 강화하고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 거듭날 것입니다.
한편, KB금융그룹의 2022년 3분기 조달 및 운용 평균잔액은 679조원으로 2021년 평균잔액 630조원 대비 약 8% 증가하였고, 2022년 9월말 총자산은 가계대출 수요위축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말 대비 9.5% 증가한 727조원입니다. 2022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금융시장 환경이 급변하면서 비이자이익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자산증가 및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른 이자이익 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6.8% 증가한 4조 28십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주요 계열사 중 KB국민은행은 수신업무, 여신업무, 환업무 등 고유업무와 고유업무를 영위함에 있어서 필요하다고 법률로 인정되는 부수업무를 영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투신상품, 방카슈랑스 등 금융상품 판매대행 업무, 신탁 및 연금 업무 등도 겸영하고 있습니다.KB국민은행은 2022년 9월말 기준 538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화대출금 328조원, 외화대출금 39조원을 운용중에 있습니다. 또한 원화예수부채 345조원, 외화예수부채 37조원을 운용하여 시중은행중 수위권의 점유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KB증권은 자본시장법에 의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의 금융투자업무 및 기타 부수업무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22년 9월말 현재 58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092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KB손해보험은 보험업법 및 관계법령에 근거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자동차/장기/일반 등의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수보험료는 2022년 3분기말 누적 9조 1,760억원을 거수하였습니다. KB국민카드는 당분기말 현재 약 2,065만명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회원과 291만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업무와 일반대출, 할부금융 등의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재무건전성 등 기타 참고사항
가. 그 밖에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사항
[지배회사에 관한 사항]
<KB금융지주>
(1) 자본적적성 관련 지표
1)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단위 : 백만원, %) |
구 분 | 2022년 3분기말(잠정) | 2021년말 | 2020년말 |
자기자본(A) | 49,609,039 | 45,882,765 | 40,080,136 |
위험가중자산(B) | 321,655,173 | 290,913,570 | 262,349,242 |
자기자본비율(A/B) | 15.42 | 15.77 | 15.28 |
주) BaselⅢ 기준
(2) 재무건전성 관련 지표
1) 유동성비율
(단위 : 백만원, %) |
구분 | 2022년 3분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원화유동성자산(A) | 1,434,742 | 713,908 | 112,754 |
원화유동성부채(B) | 209,729 | 317,184 | 92,328 |
원화유동성비율(A/B) | 684.09 | 225.08 | 122.12 |
주1) K-IFRS 별도재무제표기준
주2) 잔존만기1개월이내유동성자산및부채기준(금융지주회사감독규정시행세칙개정)
2) 수익성비율 등
(단위 : %)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총자산순이익률(ROA) | 0.78 | 0.69 | 0.61 |
자기자본순이익률(ROE) | 11.36 | 9.80 | 8.64 |
주)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3) 자산건전성 관련 지표
1) 고정이하여신비율
(단위 : 십억원, %) |
구분 | 2022년 3분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총여신 | 449,139 | 418,697 | 378,556 |
고정이하여신 | 2,937 | 2,873 | 2,987 |
고정이하여신비율 | 0.65 | 0.69 | 0.79 |
[주요 종속회사에 관한 사항]
[KB국민은행]
(1) 자본적정성 관련 지표
1)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단위 : 억원, %)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총 자기자본(A) | 372,906 | 355,724 | 325,547 |
기본자본(A1) | 318,022 | 304,912 | 282,343 |
보통주자본(Aa1) | 309,283 | 299,167 | 276,598 |
기타기본자본(Aa2) | 8,739 | 5,745 | 5,745 |
보완자본(A2) | 54,884 | 50,812 | 43,204 |
위험가중자산(B) | 2,219,708 | 2,035,693 | 1,831,483 |
신용위험가중자산(내부등급법) | 1,979,480 | 1,811,491 | 1,608,174 |
시장위험가중자산(내부모형법) | 119,162 | 108,334 | 113,728 |
운영위험가중자산(고급측정법) | 121,066 | 115,868 | 109,581 |
총자본비율(A/B) | 16.80 | 17.47 | 17.78 |
기본자본비율(A1/B) | 14.33 | 14.98 | 15.42 |
보통주자본비율(Aa1/B) | 13.93 | 14.70 | 15.10 |
주1) 바젤III 기준
주2) 2022년 3분기의 경우 잠정기준으로 작성됨
(2) 유동성비율
(단위 : %)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 92.82 | 90.52 | 91.53 |
외화유동성커버리지비율(외화 LCR) | 123.63 | 111.57 | 96.52 |
업무용고정자산비율 | 9.60 | 10.25 | 11.43 |
주) 유동성커버리지비율은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기준으로 작성되며 2022년 3분기, 2021년 4분기,
2020년 4분기 영업일별 평균값을 기준으로 작성 됨
(3) 자산건전성
1) 자산건전성 현황
(단위 : 백만원, %)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
총여신 | 합계 | 365,533,543 | 343,459,732 | 315,280,928 |
기업 | 199,342,277 | 172,985,769 | 153,072,064 | |
가계 | 166,191,266 | 170,473,963 | 162,208,864 | |
고정이하여신 고정이하여신비율 |
합계 | 710,535 | 698,577 | 871,977 |
0.19 | 0.20 | 0.28 | ||
기업 | 512,768 | 499,309 | 592,171 | |
0.26 | 0.29 | 0.39 | ||
가계 | 197,767 | 199,268 | 279,806 | |
0.12 | 0.12 | 0.17 | ||
무수익여신 무수익여신비율 |
합계 | 511,720 | 523,993 | 675,020 |
0.14 | 0.15 | 0.21 | ||
기업 | 328,788 | 340,111 | 417,990 | |
0.16 | 0.20 | 0.27 | ||
가계 | 182,932 | 183,881 | 257,030 | |
0.11 | 0.11 | 0.16 | ||
대손충당금적립률(A/B) | 252.17 | 225.30 | 165.20 | |
무수익여신산정대상기준 제충당금 총계(A) |
1,791,766 | 1,573,887 | 1,440,535 | |
고정이하여신(B) | 710,535 | 698,577 | 871,977 | |
연체율 | 총대출채권기준 | 0.14 | 0.12 | 0.17 |
기업대출기준 | 0.12 | 0.11 | 0.14 | |
가계대출기준 | 0.17 | 0.14 | 0.20 |
주1) K-IFRS 재무제표 기준
주2) 연체율은 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율 기준임
2) 대손충당금 및 대손준비금 현황
(단위 : 백만원)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대손충당금 | 1,728,003 | 1,523,250 | 1,412,802 |
대손준비금 | 2,780,393 | 2,715,060 | 2,434,041 |
특별대손충당금 | - | - | - |
지급보증충당금 | 170,528 | 125,697 | 68,410 |
미사용약정충당금 | 153,092 | 145,922 | 158,732 |
기타충당금 | 158,194 | 150,173 | 156,991 |
채권평가충당금 | 71 | 70 | 91 |
주1) K-IFRS 재무제표 기준
주2) 대손충당금 : 기타자산에 대한 대손충당금 포함
주3) 지급보증충당금 : 금융보증계약 충당금 포함
(4) 그 밖에 공시서류의 다른 부분에 기재되지 아니한 사항중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중요한 사항
1) 희망퇴직에 관한 사항
인력구조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를 위해 노사합의를 거쳐 희망퇴직을 실시하였습니다.
퇴직일 | 퇴직인원 |
2018.1.19 | 407명 |
2019.1.28 | 615명 |
2020.1.20 | 462명 |
2021.1.30 | 800명 |
2022.1.21 | 674명 |
2) 지분인수에 관한 사항
1.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PT Bank Bukopin Tbk.)과 2020년 7월 30일 주주배정 유상증자(1차)로
발행하는 보통주 2,967,600,372주에 대하여 IDR 534,168,066,960(43,909백만원)에 취득하였으며,
2020년 9 월2일 3자배정 유상증자(2차)로 발행하는 보통주 16,360,578,947주에 대하여
IDR 3,108,509,999,930 (252,721백만원)에 신주를 인수하였습니다.
2021년 11월26일 주주배정 유상증자(3차)로 발행하는 보통주 23,593,682,494주에 대하여
IDR 4,718,736,498,800 (393,543 백만원)에 신주를 재차 인수했습니다.
ㅇ 당행 지분율 : 67%
ㅇ 인수금액 : 813,543백만원 (실 인수금액 : IDR 9,822,324,565,690 )
* 인수금액은 인수일별 1회차 기준환율로 환산한 금액임
* 본 원화인수금액은 취득관련 자문비용10,296백만원이 포함된 금액임
(5) 기타 참고할 사항
1) 상위 20대 차주에 대한 신용공여 현황
(기준일 : 2022.9.30) | (단위: 십억원) |
차주명 | 신용공여 |
엘지디스플레이(주) | 1,905 |
삼성전자(주) | 1,307 |
현대중공업 주식회사 | 1,233 |
(주)KB국민카드 | 1,218 |
삼성중공업(주) | 1,205 |
현대제철(주) | 1,180 |
(주)이마트 | 1,164 |
지에스칼텍스(주) | 1,126 |
현대자동차(주) | 1,018 |
Strada Holdco L.P. | 949 |
PT BANK KB BUKOPIN TBK | 933 |
SK(주) | 903 |
FEDERALRESERVEBANKOFNEWYORK | 848 |
(주)포스코인터내셔널 | 844 |
S-OIL 주식회사 | 834 |
AGRICULTURAL BANK | 825 |
포스코홀딩스 주식회사 | 790 |
에스케이온 주식회사 | 760 |
삼성SDI(주) | 746 |
대우조선해양(주) | 702 |
합계 | 20,490 |
2) 상위 10대 주채무계열 그룹에 대한 신용공여 현황
(기준일 : 2022.9.30) | (단위: 십억원) |
주채무계열명 | 신용공여 |
SK | 5,513 |
현대자동차 | 5,426 |
삼성 | 4,860 |
LG | 3,502 |
현대중공업 | 3,197 |
롯데 | 2,852 |
포스코 | 2,086 |
한화 | 2,023 |
GS | 1,886 |
신세계 | 1,498 |
합계 | 32,843 |
3) 산업별 총여신 현황
(기준일 : 2022.9.30) | (단위: 십억원, %) |
산업명 | 총여신 | 비중 |
제조업 | 57,262 | 28.7 |
건설업 | 4,154 | 2.1 |
부동산업 | 45,061 | 22.6 |
도소매업 | 31,079 | 15.6 |
숙박,음식점업 | 10,157 | 5.1 |
금융업 | 6,338 | 3.2 |
기타 | 45,292 | 22.7 |
합계 | 199,342 | 100 |
4) 상위 20대 NPL 보유 차주 현황
(기준일 : 2022.9.30) | (단위: 십억원) |
차주명 | 소속업종 | 총여신 | 대손충당금 |
A | 건설업 | 40.1 | 39.3 |
B | 도매 및 소매업 | 21.0 | 18.3 |
C |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 18.7 | 1.9 |
D | 제조업 | 8.9 | 3.0 |
E | 제조업 | 8.8 | 3.1 |
F | 부동산업 | 7.6 | 1.9 |
G | 제조업 | 7.0 | 2.9 |
H | 제조업 | 6.9 | 3.9 |
I | 제조업 | 6.4 | 5.8 |
J | 제조업 | 5.8 | 1.3 |
K | 제조업 | 4.9 | 2.2 |
L | 제조업 | 4.9 | 0.8 |
M | 제조업 | 4.8 | 3.8 |
N | 제조업 | 4.7 | 0.7 |
O | 제조업 | 4.7 | 3.4 |
P |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 4.4 | 1.0 |
Q | 도매 및 소매업 | 4.3 | 0.3 |
R | 도매 및 소매업 | 3.9 | 2.1 |
S | 제조업 | 3.7 | 0.9 |
T | 제조업 | 3.7 | 3.5 |
합계 | 175.0 | 100.1 |
[KB증권]
(1) 자본적정성 및 재무건전성
1) 순자본비율
(단위 : 백만원 )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영업용순자본(A) | 4,526,050 | 3,981,516 | 3,656,341 |
총위험액(B) | 2,626,523 | 2,072,378 | 1,677,671 |
필요유지자기자본(C) | 134,225 | 134,225 | 134,225 |
순자본비율[(A-B)/C] | 1,415.18% | 1,422.34% | 1,474.14% |
잉여자본(A-B) | 1,899,527 | 1,909,138 | 1,978,670 |
2) 자산부채비율
(단위 : 백만원 )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실질자산(A) | 51,157,460 | 50,675,787 | 52,596,189 |
실질부채(B) | 48,997,017 | 47,121,884 | 49,841,165 |
자산부채비율(A/B) | 104.41% | 107.54% | 105.53% |
(2) 증권전문인력 보유현황
(단위 : 명) |
구분 | 계 |
증권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 1,754 |
파생상품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 1,656 |
부동산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 1,545 |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 1,818 |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 1,603 |
전문투자상담사 | 1 |
투자상담관리인력 | 80 |
일임투자자산운용사 | 1,113 |
집합투자자산운용사 | 575 |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 15 |
금융투자분석사 | 62 |
전문인력 합계(1) | 10,222 |
전문인력 합계(2) | 2,108 |
주) 전문인력(금융투자협회 등록인원 기준) 합계(1)은 총 인원의 합계이며, 전문인력 합계(2)는 두 종류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가 한 종류만의 자격만을 소지하고 있다고 했을 경우의 총 인원임 |
(3) 주요 종속법인의 현황
1) KB Securities Hong Kong Ltd.
- 개요
구 분 | 내 용 |
회사명 | - KB Securities Hong Kong Ltd. (KB증권 홍콩현지법인) |
설립일 | - 1997년 1월 22일 |
주요사업의 내용 | - 증권업(주식중개, ELW Prop, 해외펀드 소싱 등) |
연혁 | - '89.12 홍콩 사무소 개소 - '97.06 현지법인 전환(최초 납입자본금 USD 1,000만) - '16.12 KB금융그룹 편입에 따른 법인명 변경(KB Securities Hong Kong Limited) - '17.06 홍콩법인 유상증자(USD 5,000만) - '17.08 銀/證 Co-location - '17.11 홍콩법인 유상증자(USD 3,000만, 총 납입자본금 USD 9,000만) - '21.10 홍콩법인 유상증자(USD 8,500만, 총 납입자본금 USD 17,500만) |
- 재무정보 요약
<재무상태표>
(단위: 백만원)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자산총계 | 320,989 | 268,832 | 160,977 |
부채총계 | 50,324 | 42,370 | 45,874 |
자본총계 | 270,665 | 226,462 | 115,103 |
<손익계산서>
(단위: 백만원)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영업수익 | 26,522 | 10,118 | 12,809 | 11,878 |
순이익 | -1,420 | -615 | 953 | 3,336 |
총포괄이익 | 44,202 | 7,001 | 8,117 | -3,555 |
2) KB SECURITIES VIETNAM JOINT STOCK COMPANY
- 개요
구 분 | 내 용 |
회사명 | - KB SECURITIES VIETNAM JOINT STOCK COMPANY(KB증권 베트남현지법인) |
설립일 | - 2008년 6월 11일 |
주요사업의 내용 | - 증권업(증권 중개, 발행인수, 자문 업무 등) |
연혁 | - '17.11 KB증권 자회사 편입 - '18.01 사명변경 (Maritime Securites Incorporation -> KB SECURITIES VIETNAM JOINT STOCK COMPANY) - '18.12 유상증자(VND 805,164,300,000) - '19.02 유상증자(VND 566,597,100,000) - '21.11 유상증자(VND 1,325,989,800,000) |
- 재무정보 요약
<재무상태표>
(단위: 백만원)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자산총계 | 640,091 | 459,401 | 283,011 |
부채총계 | 398,213 | 264,704 | 180,399 |
자본총계 | 241,878 | 194,697 | 102,612 |
<손익계산서>
(단위: 백만원)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영업수익 | 56,191 | 34,440 | 48,674 | 33,233 |
순이익 | 15,422 | 8,359 | 11,563 | 8,459 |
총포괄이익 | 47,180 | 19,634 | 22,855 | 2,008 |
3) PT KB Valbury Sekuritas
- 개요
구 분 | 내 용 |
회사명 | - PT KB Valbury Sekuritas (KB증권 인도네시아현지법인) |
설립일 | - 2000년 2월 22일 |
주요사업의 내용 | - 증권업(증권 중개, 발행인수, 자문 업무 등) |
연혁 | - '00.02 법인 설립(사명: PT Caturpilar Investama) - '04.04 사명변경(PT Caturpilar Investama -> PT Valbury Asia Securities) - '12.09 자회사 PT Valbury Capital Management 설립(지분 79% 보유) - '17.02 사명변경(PT Valbury Asia Securities -> PT Valbury Sekuritas Indonesia) - '22.02 KB증권 자회사 편입 (PT KB Valbury Sekuritas) |
- 재무정보 요약
<재무상태표>
(단위: 백만원)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자산총계 | 108,127 | 113,275 |
부채총계 | 31,482 | 75,527 |
자본총계 | 76,645 | 37,748 |
주) PT KB Valbury Sekuritas는 2022년 1분기에 KB증권 자회사로 편입된 법인으로, 2021년말 재무상태는 IDR=KRW 0.0831원을 적용함 |
<손익계산서>
(단위: 백만원)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3분기 | 2021년 |
영업수익 | 8,390 | 9,195 | 12,426 |
순이익 | 2,217 | 3,323 | 3,735 |
총포괄이익 | 2,217 | 3,323 | 3,735 |
주) PT KB Valbury Sekuritas는 2022년 1분기에 KB증권 자회사로 편입된 법인으로, 2021년말 손익은 IDR=KRW 0.0800원을 적용, 2021년 3분기 손익은 IDR=KRW 0.0790원을 적용함 |
[KB손해보험]
(1) 준비금 적립내역
(단위 : 억원)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
일반계정 및 특별계정Ⅰ (a) |
지급준비금 | 38,355 | 33,533 | 28,522 |
보험료적립금 | 266,628 | 261,098 | 250,128 | |
미경과보험료적립금 | 20,670 | 18,728 | 18,298 | |
계약자배당준비금 | 1,349 | 1,404 | 1,297 | |
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 | 637 | 447 | 513 | |
배당보험손실보전준비금 | 248 | 248 | 201 | |
보증준비금 | 0 | 0 | 0 | |
합계 | 327,887 | 315,457 | 298,958 | |
특별계정Ⅱ (b) |
보험료적립금 | 39,819 | 35,970 | 36,072 |
계약자배당준비금 | 0 | 0 | 0 | |
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 | 0 | 0 | 0 | |
무배당잉여금 | 0 | 0 | 0 | |
합계 | 39,819 | 35,970 | 36,072 | |
합계( a + b ) | 367,706 | 351,427 | 335,030 | |
비상위험준비금 | 10,467 | 9,778 | 9,042 |
주1) 손해보험경영통일공시 기준으로 작성됨
주2) 일반계정 및 특별계정Ⅰ(장기 및 개인연금 특별계정)은 책임준비금이며, 특별계정Ⅱ(퇴직보험 및
퇴직연금 특별계정)은 계약자적립금임
(2) RBC비율
(단위 : 백만원, %) |
구 분 | 2022년 3분기(잠정) | 2021년 | 2020년 |
지급여력(A) | 4,923,412 | 4,348,944 | 3,812,069 |
지급여력기준(B) | 2,732,984 | 2,424,322 | 2,181,330 |
RBC비율(A/B) | 180.15 | 179.39 | 174.76 |
주) RBC비율 = 지급여력 / 지급여력기준 * 100
(3) 주요경영효율지표
(단위 : %)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손해율 | 82.6 | 85.0 | 85.5 |
사업비율 | 19.1 | 20.0 | 20.1 |
운용자산이익률 | 3.4 | 3.0 | 2.9 |
효력상실해약률 | 6.1 | 8.5 | 9.3 |
주) 상기의 경영지표는 손해보험경영통일공시기준에 따른 것임
- 손해율 : 발생손해액/경과보험료
- 사업비율 : 순사업비/보유보험료
- 운용자산이익률 : {(투자영업수익 - 투자영업비용) / (당기말운용자산 + 전년동기말운용자산 -
직전1년간투자영업손익) / 2) × 100 }
- 효력상실해약률 : 효력상실해약액/(연초보유계약액+신계약액)
[KB국민카드]
(1) 주요경영지표 현황
(단위 : %)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산출방법 | |
자본의 적정성 | 조정자기자본비율 | 16.66 | 17.65 | 18.88 | (조정자기자본계/조정총자산계) X100 |
자산의 건전성 | 고정이하채권비율 | 0.88 | 0.92 | 1.02 | (고정이하채권계/총채권등) X100 |
연체채권비율 | 1.34 | 1.35 | 1.31 | (연체채권액/총채권액) X100 | |
수익성 | 총자산이익률 | 1.31 | 1.00 | 1.28 | (가감후 당기순이익/가감후 총자산평잔) X100 |
자기자본이익률 | 7.64 | 5.60 | 6.99 | (가감후 당기순이익/자기자본계) X100 | |
유동성 | 원화유동성자산비율 | 348.13 | 353.30 | 409.32 | (원화유동성자산/원화유동성부채) X100 |
주) 금융감독원 업무보고서 기준
(2) 대손충당금 설정내역
(단위 : 백만원, %) |
구분 | 계정과목 | 채권금액 | 대손충당금 | 설정비율 | |
2022년 3분기 |
대출 채권 |
신용카드자산 | 22,371,541 | 889,153 | 3.17 |
팩토링채권 | 114 | ||||
일반대출 | 1,292,019 | ||||
할부금융자산 | 3,861,528 | ||||
리스채권 | 567,677 | ||||
예치금 | 332,693 | 56 | 0.02 | ||
기타자산 | 424,867 | 10,171 | 2.39 | ||
합 계 | 28,850,439 | 899,380 | 3.12 | ||
2021년 | 대출 채권 |
신용카드자산 | 20,802,923 | 876,730 | 3.37 |
팩토링채권 | 572 | ||||
일반대출 | 981,263 | ||||
할부금융자산 | 3,762,664 | ||||
리스채권 | 447,249 | ||||
예치금 | 295,866 | 79 | 0.03 | ||
기타자산 | 608,148 | 10,046 | 1.65 | ||
합 계 | 26,898,685 | 886,855 | 3.30 | ||
2020년 | 대출 채권 |
신용카드자산 | 18,769,487 | 768,330 | 3.30 |
팩토링채권 | 107 | ||||
일반대출 | 589,384 | ||||
할부금융자산 | 3,659,846 | ||||
리스채권 | 260,960 | ||||
예치금 | 271,468 | 67 | 0.02 | ||
기타자산 | 362,255 | 9,187 | 2.54 | ||
합 계 | 23,913,507 | 777,584 | 3.25 |
주1) 관리자산 기준으로 작성함 주2) 대출채권은 이연대출부대손익 및 현재가치할증(인)차금을 반영한 값임 주3) 기타자산은 투자금융자산 포함 |
(3) 연체율 현황
(단위 : 백만원, %)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
연체금액 | 연체비율 | 연체금액 | 연체비율 | 연체금액 | 연체비율 | |||
신용카드자산 | 일시불 | 개 인 | 10,077 | 0.32 | 8,735 | 0.31 | 9,141 | 0.37 |
법 인 | 13,338 | 0.91 | 11,611 | 0.76 | 13,840 | 1.28 | ||
소 계 | 23,415 | 0.51 | 20,346 | 0.47 | 22,981 | 0.65 | ||
할 부 | 개 인 | 36,667 | 0.59 | 33,443 | 0.57 | 33,559 | 0.63 | |
법 인 | 666 | 1.95 | 759 | 2.29 | 1,268 | 3.52 | ||
소 계 | 37,333 | 0.60 | 34,202 | 0.58 | 34,827 | 0.65 | ||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 28,977 | 2.65 | 28,623 | 2.72 | 27,291 | 2.90 | ||
장기카드대출(카드론) | 81,624 | 1.29 | 86,493 | 1.49 | 89,862 | 1.60 | ||
기 타 | 결제성 일부결제금액 이월약정(리볼빙) |
18,746 | 0.48 | 17,123 | 0.49 | 18,069 | 0.58 | |
대출성 일부결제금액 이월약정(리볼빙) |
824 | 0.93 | 976 | 0.96 | 1,354 | 1.19 | ||
기 타 | 1,327 | 1.01 | 1,590 | 1.41 | 5,491 | 6.74 | ||
소 계 | 20,897 | 0.50 | 19,689 | 0.53 | 24,914 | 0.76 | ||
신용카드자산 합계 | 192,246 | 0.86 | 189,353 | 0.91 | 199,875 | 1.06 | ||
할부금융자산 | 32,321 | 0.84 | 23,776 | 0.64 | 15,741 | 0.43 | ||
팩토링 | 116 | 100.00 | 117 | 20.42 | 108 | 100.00 | ||
일반대출 | 54,338 | 4.24 | 41,783 | 4.30 | 18,446 | 3.17 | ||
리스채권 | 23 | 0.00 | 24 | 0.01 | 2 | - | ||
기타 대출채권 | - | - | - | - | - | - | ||
합계 | 279,044 | 0.99 | 255,053 | 0.98 | 234,172 | 1.01 |
주1) 관리자산 기준으로 작성함
주2) 기준일 현재 1개월 이상 연체현황으로 미수금 및 가지급금은 제외함
[푸르덴셜생명]
(1) 준비금 적립내역
(단위 : 억원) |
구분 | 2022년 3분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
일반계정 | 보험료적립금 | 149,040 | 141,221 | 132,372 |
미경과보험료 | 41 | 43 | 39 | |
보증준비금 | 8,540 | 8,479 | 8,632 | |
지급준비금 | 1,355 | 1,426 | 1,306 | |
계약자배당준비금 | 92 | 102 | 105 | |
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 | 10 | 6 | 13 | |
배당보험손실보전준비금 | 14 | 12 | 15 | |
특별계정 | 보험료적립금 | 42,095 | 47,765 | 47,206 |
합계 | 201,187 | 199,055 | 189,688 |
주1) 일반계정은 책임준비금이며, 특별계정은 계약자적립금임
주2) 생명보험 업무보고서 기준으로 작성
(2) RBC 비율
(단위 : 백만원, %) |
구분 | 2022년 3분기(잠정) | 2021년 | 2020년 |
지급여력(A) | 2,361,054 | 2,545,873 | 2,868,881 |
지급여력기준(B) | 943,747 | 743,640 | 668,825 |
RBC(A/B) | 250.18 | 342.35 | 428.94 |
주) RBC비율 = 지급여력/지급여력기준*100
(3) 주요경영효율지표
(단위 : %) |
구분 | 2022년 3분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손해율 | 52.00 | 53.87 | 49.48 |
주1) 손해율=사망보험금/위험보험료
주2) 생명보험 업무보고서 위험보험료대 사망보험금 비율(AH043)의 직전 1년간 누계 기준으로 작성
(4) 재무건전성 관련 지표
(단위 : %)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ROA | 1.03 | 0.95 | 1.03 |
ROE | 11.30 | 7.99 | 7.74 |
주) 2022년 3분기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된 수치임
(5) 가중부실자산
(단위 : 억원, %, %p)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3분기 | 증감 |
가중부실자산(A) | 8 | 15 | -7 |
자산건전성 분류대상 자산(B) | 172,416 | 176,650 | -4,234 |
비율(A/B) | 0.00% | 0.00% | - |
[KB자산운용]
(1) 자본적정성 관련 지표
1) 최소영업자본비율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최소영업자본비율 | 542.40% | 497.05% | 574.42% |
주) K-IFRS 별도재무제표 기준(금감원보고기준) |
(2) 재무건전성 관련 지표
1) 유동성비율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유동성비율 | 512.78% | 531.18% | 524.56% |
주) K-IFRS 별도재무제표 기준 |
2) 수익성비율 등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ROA | 23.29% | 27.68% | 21.78% |
ROE | 27.88% | 33.97% | 26.81% |
주) K-IFRS 별도재무제표 기준 |
(3) 자산건전성 관련 지표
1) 대손충당금비율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대손충당금비율 | 0.84% | 0.85% | 0.90% |
주) 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 |
[KB캐피탈]
(1) 조정자기자본 비율
(단위 : 백만원)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조정자기자본(A) | 2,130,291 | 1,879,722 | 1,462,247 |
조정총자산(B) | 14,903,996 | 13,918,864 | 12,233,933 |
자기자본비율(A/B) | 14.29% | 13.50% | 11.95% |
주) KB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업법을 영위하는 회사로 금융감독원 감독규정 내 조정자기자본비율을 기재함
(2) 무수익여신 등 증감 현황
(단위 : 억원)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증 감(전년말대비) | ||||
무수익 여신잔액 |
비율 | 무수익 여신잔액 |
비율 | 무수익 여신잔액 |
비율 | 무수익 여신잔액 |
비율 |
2,307 | 1.60% | 2,078 | 1.52% | 2,134 | 1.77% | 229 | 0.08%p |
주1) 무수익여신잔액 및 비율은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의 자산건전성 분류기준에 따른 고정이하채권잔액 및 비율임
주2)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3) 대손충당금
(단위 : 억원)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
대손충당금 | 일 반 | 2,131 | 2,178 | 2,112 |
특 별 | - | - | - | |
소 계 | 2,131 | 2,178 | 2,112 | |
기중대손상각액 | 737 | 1,143 | 1,015 |
주1)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주2)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에 따라 운용리스자산은 대손충당금 설정대상에서 제외됨
(4) 기타 중요한 사항
1) 총여신 및 건전성 분류 현황
(단위 : 백만원) |
구 분 | 2022년 3분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
여신현황 | 총 여 신(A) | 14,395,916 | 13,647,438 | 12,027,141 |
카 드 | - | - | - | |
할부금융 | 2,789,892 | 2,658,577 | 2,832,175 | |
리 스 | 3,937,498 | 4,080,133 | 3,921,350 | |
신 기 술 | - | - | - | |
대 출 | 7,609,662 | 6,891,763 | 5,252,126 | |
기 타 | 58,864 | 16,966 | 21,489 | |
건전성분류 | 정 상 | 13,717,890 | 13,202,864 | 11,501,432 |
충당금적립액 | 99,783 | 110,061 | 102,640 | |
적 립 율 | 0.73% | 0.83% | 0.89% | |
요 주 의 | 447,324 | 236,765 | 312,354 | |
충당금적립액 | 20,910 | 24,235 | 16,967 | |
적 립 율 | 4.67% | 10.24% | 5.43% | |
고 정 | 65,362 | 45,931 | 39,055 | |
충당금적립액 | 13,598 | 8,601 | 7,009 | |
적 립 율 | 20.80% | 18.73% | 17.95% | |
회수의문 | 127,576 | 124,224 | 118,665 | |
충당금적립액 | 52,151 | 45,992 | 47,142 | |
적 립 율 | 40.88% | 37.02% | 39.73% | |
추정손실 | 37,764 | 37,655 | 55,635 | |
충당금적립액 | 26,476 | 28,889 | 37,405 | |
적 립 율 | 70.11% | 76.72% | 67.23% | |
합 계 | 14,395,916 | 13,647,438 | 12,027,141 | |
충당금적립액 | 212,917 | 217,779 | 211,162 | |
적 립 율 | 1.48% | 1.60% | 1.76% | |
연체현황 | 연체금액(B) | 216,365 | 141,555 | 160,549 |
1개월 미만 | 36,843 | 14,969 | 11,887 | |
1개월 이상 | 179,522 | 126,586 | 148,662 | |
연 체 율(B/A) | 1.50% | 1.04% | 1.33% | |
1개월 미만 | 0.26% | 0.11% | 0.10% | |
1개월 이상 | 1.25% | 0.93% | 1.24% |
주1)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주2) 건전성분류(충당금적립액 포함)는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의 자산건전성 분류기준 및 업무보고서
작성기준을 준용하여 작성
주3) 리스자산 : 해지리스 및 렌탈자산 포함
주4) 운용리스자산 미상각액 기준 반영
주5) 부대수익비용 제외
2) 할부금융자산 현황
(단위 : 백만원) |
구 분 | 2022년 3분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
여신현황 | 할부금융자산(A) | 2,789,892 | 2,658,577 | 2,832,175 |
내구재 | 2,789,892 | 2,658,577 | 2,832,175 | |
주 택 | - | - | - | |
기계류 | - | - | - | |
기 타 | - | - | - | |
건전성분류 | 정 상 | 2,728,285 | 2,597,073 | 2,759,713 |
충당금적립액 | 13,808 | 13,339 | 11,450 | |
적 립 율 | 0.51% | 0.51% | 0.41% | |
요 주 의 | 43,640 | 42,208 | 45,095 | |
충당금적립액 | 2,107 | 1,280 | 2,080 | |
적 립 율 | 4.83% | 3.03% | 4.61% | |
고 정 | 4,569 | 4,834 | 6,697 | |
충당금적립액 | 1,051 | 987 | 1,016 | |
적 립 율 | 23.00% | 20.41% | 15.18% | |
회수의문 | 11,215 | 12,614 | 16,432 | |
충당금적립액 | 4,612 | 4,549 | 6,822 | |
적 립 율 | 41.13% | 36.07% | 41.52% | |
추정손실 | 2,183 | 1,848 | 4,237 | |
충당금적립액 | 1,246 | 970 | 2,880 | |
적 립 율 | 57.09% | 52.50% | 67.97% | |
합 계 | 2,789,892 | 2,658,577 | 2,832,175 | |
충당금적립액 | 22,825 | 21,125 | 24,248 | |
적 립 율 | 0.82% | 0.79% | 0.86% | |
연체현황 | 연체금액(B) | 13,654 | 14,340 | 23,207 |
1개월 미만 | 1,320 | 1,358 | 1,344 | |
1개월 이상 | 12,334 | 12,982 | 21,863 | |
연 체 율(B/A) | 0.49% | 0.54% | 0.82% | |
1개월 미만 | 0.05% | 0.05% | 0.05% | |
1개월 이상 | 0.44% | 0.49% | 0.77% |
주1)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주2) 건전성분류(충당금적립액 포함)는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의 자산건전성 분류기준 및 업무보고서
작성기준을 준용하여 작성함
주3) 부대수익비용 제외
3) 리스자산현황
(단위 : 백만원) |
구 분 | 2022년 3분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
리스자산(A) | 3,937,498 | 4,080,133 | 3,921,350 | |
건전성분류 | 정 상 | 3,801,144 | 3,957,808 | 3,776,361 |
충당금적립액 | 358 | 1,326 | 1,804 | |
적 립 율 | 0.01% | 0.03% | 0.05% | |
요 주 의 | 96,406 | 60,380 | 90,781 | |
충당금적립액 | 897 | 3,722 | 1,721 | |
적 립 율 | 0.93% | 6.16% | 1.90% | |
고 정 | 14,814 | 25,140 | 22,209 | |
충당금적립액 | 2,120 | 3,031 | 3,627 | |
적 립 율 | 14.31% | 12.06% | 16.33% | |
회수의문 | 17,371 | 27,964 | 25,237 | |
충당금적립액 | 5,374 | 4,738 | 7,394 | |
적 립 율 | 30.94% | 16.94% | 29.30% | |
추정손실 | 7,763 | 8,840 | 6,763 | |
충당금적립액 | 2,063 | 5,948 | 4,483 | |
적 립 율 | 26.57% | 67.28% | 66.29% | |
합 계 | 3,937,498 | 4,080,133 | 3,921,350 | |
충당금적립액 | 10,813 | 18,766 | 19,029 | |
적 립 율 | 0.27% | 0.46% | 0.49% | |
연체현황 | 연체금액(B) | 29,620 | 26,311 | 29,938 |
1개월 미만 | 1,568 | 2,306 | 1,515 | |
1개월 이상 | 28,052 | 24,005 | 28,423 | |
연 체 율(B/A) | 0.75% | 0.64% | 0.76% | |
1개월 미만 | 0.04% | 0.06% | 0.04% | |
1개월 이상 | 0.71% | 0.59% | 0.72% |
주1)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주2) 건전성분류(충당금적립액 포함)는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의 자산건전성 분류기준 및 업무보고서
작성기준을 준용하여 작성함
주3) 운용리스자산 미상각액 기준 반영
주4) 부대수익비용 제외
4) 대출자산 현황
(단위 : 백만원) |
구 분 | 2022년 3분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
대출자산(A) | 7,609,662 | 6,891,763 | 5,252,126 | |
건전성분류 | 정 상 | 7,136,918 | 6,638,973 | 4,948,894 |
충당금적립액 | 84,731 | 94,493 | 88,533 | |
적 립 율 | 1.19% | 1.42% | 1.79% | |
요 주 의 | 307,246 | 134,030 | 176,276 | |
충당금적립액 | 17,609 | 19,014 | 12,968 | |
적 립 율 | 5.73% | 14.19% | 7.36% | |
고 정 | 45,922 | 15,860 | 9,958 | |
충당금적립액 | 10,411 | 4,530 | 2,327 | |
적 립 율 | 22.67% | 28.57% | 23.37% | |
회수의문 | 93,879 | 78,119 | 73,985 | |
충당금적립액 | 38,560 | 32,700 | 30,657 | |
적 립 율 | 41.07% | 41.86% | 41.44% | |
추정손실 | 25,698 | 24,780 | 43,013 | |
충당금적립액 | 21,248 | 19,529 | 28,419 | |
적 립 율 | 82.68% | 78.81% | 66.07% | |
합 계 | 7,609,662 | 6,891,763 | 5,252,126 | |
충당금적립액 | 172,559 | 170,267 | 162,903 | |
적 립 율 | 2.27% | 2.47% | 3.10% | |
연체현황 | 연체금액(B) | 168,293 | 96,977 | 104,134 |
1개월 미만 | 33,462 | 10,684 | 8,393 | |
1개월 이상 | 134,831 | 86,293 | 95,740 | |
연 체 율(B/A) | 2.21% | 1.41% | 1.98% | |
1개월 미만 | 0.44% | 0.16% | 0.16% | |
1개월 이상 | 1.77% | 1.25% | 1.82% |
주1)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주2) 건전성분류(충당금적립액 포함)는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의 자산건전성 분류기준 및 업무보고서
작성기준을 준용하여 작성함
주3) 부대수익비용 제외
[KB생명보험]
(1) 자본적정성 관련 지표
1) 위험기준 자기자본비율(RBC 비율)
(단위 : 백만원, %)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지급여력(A) | 602,233 | 682,512 | 617,847 |
지급여력기준(B) | 423,551 | 365,976 | 327,885 |
RBC(A/B) | 142.19 | 186.49 | 188.43 |
주) RBC비율 = 지급여력/지급여력기준*100
(2) 재무건전성 관련 지표
1) 유동성비율
(단위: 백만원, %)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유동자산(A) | 302,089 | 377,396 | 690,480 |
평균3개월지급보험금(B) | 509,285 | 343,600 | 286,539 |
직전 1년 지급보험금 | 2,037,140 | 1,374,399 | 1,146,158 |
유동성비율(A/B*100) | 59.32 | 109.84 | 240.97 |
주) 감독목적(K-IFRS 1039호 금융상품 : 인식과측정 적용) 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
2) 수익성비율
(단위 : %)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ROA | -0.60 | -0.42 | -0.24 |
ROE | -15.72 | -8.18 | -3.93 |
주) 감독목적(K-IFRS 1039호 금융상품 : 인식과측정 적용) 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
(3) 자산건전성 관련 지표
1) 가중부실자산
(단위 : 백만원, %)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가중부실자산(A) | 4,211 | 3,578 | 3,136 |
자산건전성 분류대상자산(B) |
8,201,914 | 8,338,736 | 7,981,717 |
비율(A/B) | 0.05 | 0.04 | 0.04 |
주1) 감독목적(K-IFRS 1039호 금융상품 : 인식과측정 적용) 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
주2) 자산건전성분류대상자산: 보험업감독규정 제7-3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자산건전성분류기준이 되는 자산주3) 가중부실자산 : 자산건전성 분류대상자산 중 건전성분류에 따른 고정분류자산의 20%,
회수의문분류자산의 50%, 추정손실분류자산의 100% 상당액을 합계한 금액
2) 위험가중자산
(단위 : 백만원, %)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위험가중자산(A) | 4,200,490 | 4,091,487 | 3,980,647 |
총자산 (B) | 8,844,925 | 8,965,329 | 8,492,342 |
비율(A/B) | 47.49 | 45.64 | 46.87 |
주1) 감독목적(K-IFRS 1039호 금융상품 : 인식과측정 적용) 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
주2) 총자산 : 대차대조표상 미상각신계약비, 영업권 및 특별계정자산을 제외하여 산출
[KB부동산신탁]
(1) 자본적정성 관련 지표
1) 영업용순자본비율 (단위 : 백만원, %)
구분 | 2022년 3분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영업용순자본 | 316,280 | 304,031 | 257,971 |
총위험 | 36,300 | 31,978 | 29,089 |
영업용순자본비율 | 871.30 | 950.75 | 886.84 |
주1) K-IFRS 기준
주2) 총위험액 = 시장위험액 + 신용위험액 + 운영위험액
주3) 영업용순자본비율 = 영업용순자본 / 총위험 ×100
금융투자업자는 영업용순자본비율을 일정비율(150%) 유지 하도록 법에 명시
(2) 재무건전성 관련 지표
1) 원화유동성비율 (단위 : 백만원, %)
구분 | 2022년 3분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유동성자산 | 225,017 | 259,565 | 204,074 |
유동성부채 | 45,699 | 37,116 | 29,602 |
유동성비율 | 492.39 | 699.33 | 689.40 |
주1) K-IFRS 재무제표 기준
주2) 원화유동성비율 = 3개월이내 원화유동성자산 / 3개월이내 원화유동성부채 ×100
2) 부채비율
(단위 : 백만원, %)
구분 | 2022년 3분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총부채 | 126,910 | 119,700 | 108,096 |
자기자본 | 392,600 | 376,823 | 329,523 |
부채비율 | 32.33 | 31.77 | 32.80 |
주1) K-IFRS 기준
주2) 금융투자업자의 자기자본에 대한 총부채의 비율을 백분율로 표시한 수치
(3) 자산건전성 관련 지표
1) 고정이하자산비율
(단위 : 백만원, %)
구분 | 2022년 3분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고정이하자산 | 89,637 | 94,543 | 91,909 |
건전성분류대상자산 | 216,185 | 151,541 | 115,957 |
고정이하자산비율 | 41.46 | 62.39 | 79.26 |
주1) K-IFRS 기준
주2) 고정이하자산 = 고정자산 + 회수의문자산 + 추정손실자산
주3) 고정이하자산비율 = 고정이하자산 / 건전성분류대상자산 ×100
[KB저축은행]
(1) 자본적정성 관련 지표
1) BIS기준자기자본비율
(단위: 백만원, %)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자기자본(A) | 307,446 | 286,588 | 176,902 |
위험가중자산(B) | 2,485,747 | 2,065,752 | 1,472,431 |
자기자본비율(A/B)(주1) | 12.37 | 13.87 | 12.01 |
주1) 상호저축은행업 감독업무 시행세칙 기준 주2) 2020년 대출채권은 과대계상에 따라 소급수정한 수치임 |
(2) 재무건전성 관련 지표
1) 유동성비율
(단위: 백만원, %)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유동성자산(A) | 654,870 | 584,256 | 452,943 |
유동성부채(B) | 525,134 | 429,102 | 353,041 |
유동성비율(A/B) | 124.71 | 136.16 | 128.30 |
주) K-GAAP 기준
2) 수익성비율 등
(단위: %)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총자산순이익률(ROA) | 1.00 | 0.82 | 1.11 |
자기자본이익률(ROE) | 10.54 | 7.68 | 7.94 |
총자산경비율 | 0.77 | 1.45 | 2.00 |
수지비율 | 79.05 | 82.98 | 76.74 |
주) K-IFRS 기준
(3) 자산건전성 관련 지표
1) 대손충당금비율
(단위: 백만원, %) |
구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총여신(가지급금 포함) | 2,671,300 | 2,211,647 | 1,581,191 |
대손충당금 | 72,742 | 50,367 | 40,791 |
대손충당금비율 | 2.72 | 2.28 | 2.58 |
주1) K-GAAP 기준 주2) 2020년은 대출채권 과대계상에 따라 소급수정한 수치임 |
2) 고정이하여신비율
(단위: 백만원, %)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고정이하 여신잔액(A) | 49,874 | 34,607 | 28,881 |
총 여신잔액(B) | 2,671,300 | 2,211,647 | 1,581,191 |
고정이하여신비율(A/B) | 1.87 | 1.56 | 1.83 |
주1) 고정이하 여신잔액은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 제38조 1항에 의거하여 산출함
주2) 2020년은 대출채권 과대계상에 따라 소급수정한 수치임
나. 사업부문별로 회사가 속해 있는 산업 전반의 현황
(1) 전반적인 금융산업 상황
2022년 1~3분기 글로벌 경제는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긴축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물가 불안도 가중되고, 동시에 여타국의 금리도 급등하였습니다. 지나친 고인플레이션과 실질소득 감소 우려로 인해 향후 경기 침체 경계감이 높아지는 시기였습니다. 특히, 금융시장 내에서는 일본의 엔화 환율 안정화 정책, 영란은행의 영국 국채 직접 매입 등을 통해 환율/금리를 안정화하고자 하는 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다만, 여전히 지속되는 원자재 공급 교란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그리고 전세계 교역 감소에 따른 경기 침체 리스크 등 향후 글로벌 경제 성장 여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한편, 최근의 미국 경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연준의 긴축에 따른 경기 악화 가능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고용시장도 다소 약화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실질 가처분소득은 2021년 3월을 정점으로 감소한 후 완만하게 감소하는 중입니다. 물론, 과거 3년 평균대비 높은 구인율을 참고할 경우 현재와 같은 고임금 상태가 수개월 이상 지속되겠지만 기업의 임금 비용 압박으로 구인건수가 점차 줄어들면서 명목임금 상승률도 점차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하반기 에너지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경기에 비민감한 요소의 가격도 대체적으로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압력도 높은 수준으로 지속될 전망입니다.
현 시점에서 상기와 같은 지표별 현황을 참고할 때,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은 다음과 같은 프레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준은 ‘실업률ㆍ인플레이션’간의 트레이드 오프 관계 속에서 향후 2~3년간은 물가 통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고, 목표로 하는 중립금리를 향후 높게 추정할 가능성이 상존합니다. 결국 현재의 물가 압력이 이어진다는 전제에서 11월~12월 중 전체적으로 100~125bp 금리를 인상하고, 내년에도 이러한 금리인상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와 같은 미국의 통화정책 및 성장 경로에 맞추어 글로벌 경제에서도 시중금리ㆍ유가ㆍ금융시장의 고변동성 등이 동반되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연준의 긴축 강도 등에 따라 글로벌 국가들의 소비지출 증가율과 GDP 성장률도 높은 수준의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종합하면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황 하에서 통화정책에 대한 높은 불확실성 및 지정학적 위험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도 불안한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2년 상반기 한국경제는 전년동기비 3.6% 성장하면서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무역수지 악화 흐름 속에서도 방역조치 완화와 가계소득 증가에 따른 민간소비 증가가 경제성장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하반기 이후 한국경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빠른 금리인상으로 인해 2023년 중반까지 둔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1~2분기 실질GDP는 전기비 각각 0.6%와 0.7% 성장했으나, 하반기에는 평균 0.2%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며, 2022년~2023년 실질GDP 성장률은 2.6%에서 1.8%로 낮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계경제의 성장 둔화와 미ㆍ중 갈등의 표면화(인플레 감축법, 대만 문제 등) 등으로 교역 환경은 악화될 전망입니다. 또한 기대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한 통화긴축 환경이 지속되면서 금융스트레스 확대와 위기 경계감이 지속될 것입니다. 과거 위기와 경기하락폭을 비교했을 때 완만한 경기둔화(경기회복세 약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지만, 부정적인 경제ㆍ금융 환경은 마이너스 성장 우려를 키우고, 특정할 수 없는 트리거에 의한 위기 발생 위험이 지속될 것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2년 5.4%에서 2023년 3.2%로 완만하게 낮아지고, 2024~2025년에는 1% 후반 수준으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2년 10월 전후를 고점으로 둔화되나, 2023년 1분기에도 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석유류 가격이 하락했으나, 개인서비스,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의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고, 기대인플레이션도 4%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 OPEC+의 감산 등으로 국제유가가 반등할 위험도 있어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이 여전히 우세합니다.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 상승세 지속과 기대인플레이션 확산 등으로 연말 3.25%까지 인상되고 내년에도 3.50% 내외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플레이션은 공급측 요인인 에너지 등 원자재가격 상승에서 시작됐지만, 현재는 기대인플레이션 확산으로 수요측 요인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통화정책 측면에서는 기준금리를 빠르게 인상함으로써 총수요를 둔화시키고 기대인플레이션 확산을 억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질 수 있으나, 어느 정도의 성장둔화는 감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연말로 갈수록 빠른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정, 높은 부채 수준과 경기침체 가능성 등을 고려해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고채 금리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을 선반영하면서 빠르게 상승했으며, 경제성장 둔화와 금리인상 속도 조절로 인해 2023년 국고채 금리는 4% 초반에서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기금리는 기준금리에 연동해 어느 정도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나, 중장기 금리는 주요국 금리정책이 인플레이션 경계감을 유지하면서 동결 기조를 지속함에 따라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압력이 우세해질 것입니다.
2022~2023년에는 대내외 위험요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첫째로는 완화적 정책의 되돌림 과정에서 금융시장 불안심리가 심화되면서 자산가격이 급락하고, 더 나아가 신용경색이 발생할 위험도 내재해 있습니다. 과거, 2008년 9월 리만 브러더스 파산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에도 2006년부터 미국 부동산가격이 하락했고 2007년과 2008년에도 펀드 환매 중단과 베어스턴스 파산 등의 위기 시그널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취약 부분이 트리거가 되어 시차를 두고 위기가 발생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최근 영국의 LDI 위기, 크레딧 스위스 파산 우려 등이 부각되었으며, 신흥국 또는 레버리지가 높은 헤지펀드의 위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유럽의 높은 국가부채와 분절화도 취약요인입니다. 둘째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경제·금융제재가 장기화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다시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국내외 경제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위험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2022년 1분기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또다른 변이 확산으로 민간소비 회복이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유동성이 증가하고 자산가격이 급등하면서 심화된 양극화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더욱 가속되었습니다. 폭발적인 유동성 장세로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가격이 폭등하였고, 자산이 없는 계층과 자산을 보유한 계층간의 거리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양극화는 서민층에서는 대출 자금수요를 증가시키고, 부유층 에서는 자산관리 수요를 증가시켰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저금리 기조로 가능했던 이러한 금융시장의 흐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커지면서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높아진 인플레이션에 대응하여 급격히 금리를 높이고 있고, 이에 따라 세계 각국도 금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 상승은 저금리 시기 증가한 가계대출의 부실률을 높이고, 대출 성장성을 낮추며, 투자자들의 자산 가치도 하락시켜 금융시장에서 대대적인 자본 이동이 발생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다만, 국내 은행들은 장기간에 걸쳐 대출 건전성을 강화하였기 때문에 가계대출의 부실률이 상승하더라도 그 수준은 여전히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금융 시스템 전체적인 위기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고객들은 위험한 투자자산보다는 안전 자산을 선호하기 때문에 은행은 낮은 성장을 지지할 충분한 예금을 확보할 수 있어 은행의 자금 조달 문제는 크게 불거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빠르게 주류 시장으로 올라오면서, 치열한 온라인 경쟁에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회사들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이용하여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보 어드바이저 등을 통해 자산관리의 대중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날로 확대되는 WM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점차 플랫폼이 모든 것을 장악하는 상황에서 금융회사들은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서비스 이용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경제 위기의 순간에도 고객 수익률을 방어해주는 자산관리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금융 플랫폼이 활성화되는 시장은 오히려 다른 금융회사들의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국내 금융권에 당장 큰 부담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위협으로 다가오는 큰 요소는 바로 인구구조 변화입니다. 고령층의 증가, 청년층의 감소로 인해 경제의 활력이 서서히 떨어질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인구수 감소와 함께 금융권의 자산 규모 자체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0년대 전후로 연간 30만명 이상이었던 출생아 수는 2020년 30만명 이하로 떨어졌으며, 20~30대 여성의 수 자체가 줄어들고 혼인율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출의 주 수요층이 30대의 결혼 인구임을 감안하면, 향후 20여년 후에는 금융시장이 크게 위축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국내 금융자산의 주 보유층인 50~60대도 기대수명 감안시 20~30년 후에는 상속을 고려하는 시점이 되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큰 변화가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활동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금융권의 수익 모델 변화 전략에 대해 20여년을 내다보고 차근차근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금융업의 구조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2) 은행업
1) 산업의 특성, 성장성, 경기변동의 특성, 계절성 특성
-특성
은행은 예금의 수취, 유가증권, 기타 채무증서의 발행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수요자에게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중개기능 등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일반기업과 달리 수익성뿐만 아니라 공공성도 강조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은행의 업무는 크게 고유업무, 부수업무 및 겸영업무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유업무는 자금의 중개라는 금융기관의 본질적인 기능에 따른 업무로서 수신업무, 여신업무, 환업무 등이 있으며, 부수업무는 고유업무를 영위함에 있어서 당연히 부수되어 필요하다고 법률로 인정되는 업무로 사회 및 경제 상황에 맞게 변화 발전하고 있는 은행의 업무를 말합니다.
또한 겸영업무는 타 금융업의 고유업무이나 은행이 겸영가능한 업무로서 투신상품, 방카슈랑스 등 금융상품판매대행 업무, 신탁 및 연금 업무 등이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은행업은 경기 상승시 자산과 수익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반면, 경기 하강시에는 자산성장이 둔화되며 수익이 감소하는 등 경기변동의 영향을 받습니다.
-성장성
오픈뱅킹 시행, 인터넷전문은행 확대 및 신규인가, 핀테크기업의 금융업 진출 확대에 따른 경쟁심화로 은행등은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은행들은 건전성관리, 해외진출 및 비이자수익모델 확대 등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통신업의 경우, 정부의 가계 통신비 절감 관련 정책과 사물인터넷(IoT) 시장의 확대 및 '자급제 단말기와 MVNO(알뜰폰) 조합'의 인기로 MVNO시장이 지속적인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MVNO시장은 MNO계열사, 알뜰폰사업자 등 다양한 성격의 업체가 경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IT기업, 전자상거래기업, 은행 등 사업자들이 통신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통신과 기존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행은 국내금융사 최초로 MVNO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금융과 통신이 융합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계절성
은행업 및 이동통신업은 계절적인 변화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시장의 안정성
글로벌 경제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 및 이를 억제하기 위한 국가별 금리 인상으로 고물가·고금리의 저성장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도,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성장성 약세가 예상되며, 기준금리 인상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위축이 실물경제로 전이, 주식·부동산을 비롯한 국내 자산시장의 저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VNO사업은 비대면 수요 증가, 자급제 단말기 시장의 확대,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세대의 유입 등으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추세 유지가 예상됩니다.
-경쟁상황
금융산업 다변화로 인한 경쟁범위 확대 등 은행산업의 구조개편과 이자 수익 창출기회 감소에 따라 금융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사회적 공공성요구 증대, 인터넷전문 은행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경쟁 국면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MVNO시장은 타 금융사와 기존 통신사업자와의 제휴, 핀테크 기업의 MVNO시장진출 등으로 시장내 경쟁은 심화될 예상입니다.
-국외시장여건(종속회사 및 해외지점)
상호 | 내용 |
Kookmin Bank Cambodia PLC. (KB캄보디아은행) & PRASAC Microfinance Institution PLC. |
- 세계은행은 캄보디아의 2022년 GDP 성장률을 4.5%, 2023년 5.5%로 예상발표하며, 의류 및 비의류 제품, 전자 부품 및 자전거 수출등의 수출다각화가 경제회복을 견인 하고 있는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 주요 수출지역인 미국(수출비중 25.5%)과 EU(22.9%)의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수요는 긍정적이고, 비의류 제조업종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 및 FTA를 통해 중국으로 부터 받게 될 수출과 투자 수혜는 중장기적으로 캄보디아 경제 성장 및 다각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단기적 생산 차질이 지속되어 일정수준의 소비와 투자 위축되고 있으며 주요 산업중 하나인 관광업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PT Bank KB Bukopin Tbk. | - 인도네시아는 코로나 19 이후 글로벌 공급망의 탈 중국 현상과 친환경 정책확산 등에 힘입어 거시경제 여건 개선이 기대되며 코로나19 및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둔화 시 올해 경제성장률은 5.2%대 전망하고 있습니다. - 미래산업과 지역균등발전 및 인구밀집 완화를 위한 조코위2기 정부의 동칼리만탄 으로의 행정수도 이전계획이 코로나19 확산세에 잠시 지연되었으나, 향후 신수도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MICE산업, 의료관광 등 고부가 가치산업으로의 진출을 모색하며, 정부의 옴니버스 법 제정 등이 외국계기업 투자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
Kookmin Bank China Ltd. (국민은행(중국) 유한공사) |
-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2분기 대비 상대적으로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기대치를 하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 대비 3.0% 증가하는데 그쳤습 니다. 세부적으로 제1산업(농업)은 4.2% 증가, 제2산업(제조업)은 3.9% 증가, 제3산업 (서비스업)은 2.3% 증가에 머물렀습니다. - 3분기 중국 실업률은 5.4%로서 2분기 대비 0.4%p 하락한 반면 고정자산투자는 동기 대비 5.9% 증가하였는데 첨단기술사업에 집중된 경향을 보였습니다. - 9월 제조업 PMI는50.1로 8월보다 0.7p증가하며 50 이상을 보였습니다. 비제조업 비즈 니스 활동지수와 종합 PMI산출지수는 각각 50.6, 50.9로 4개월 연속 50을 상회 하였 습니다. CPI는 동기 대비 2.0 상승 및 상반기 대비 0.3p 상승하였습니다. - 미-중 관계 악화 및 제로 코로나 방역정책 등은 여전히 중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거론되고 있고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 영향에 따른 불안감이 내재 되어 있습니다. 4분기 중국 경제는 과거보다 다소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GDP 성장률은 IMF의 3.3% 전망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KB BANK MYANMAR LTD (KB미얀마은행) & KB Microfinance Myanmar Co., LTD. (KB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 법인) |
- IMF는 2022년 미얀마의 경제성장률을 1.6%로 전망해 -17.9%의 역성장을 기록한 2021년에 비해서는 경제 사정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2년 9월말 기준 달러당 MMK 2,100으로 환율이 책정되어 있으며, 이는 국가비상 사태 발생 직전인 2021년 고시환율인 달러당 MMK 1,330에 비해 57.9% 상승한 상태 입니다. * 미얀마 금융당국은 2020년 외화보유액 (76억 6,800만 달러) 발표 이후 현재까지 정확한 외환 보유 규모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현지 은행 관계자들은 현재 보유액이 최종 발표 수치에 크게 미달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 세계은행이 지난 7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 전체 인구의 40%가 빈곤선 이하 에 놓인 상황이며 휘발유, 식용유, 쌀 등 가계와 직결된 물품의 가격이 2~4배 이상 상승한 가운데 미얀마 군부는 2016년 폐지된 배급식 판매제를 부활시켰습니다. - 양곤, 네피도 등 대도시에서의 시위는 다소 잠잠해진 가운데 미얀마 북부 지방을 중심 으로 국지적 폭발 사고가 이어지는 등 안전에 대한 위험이 상존합니다. |
국민은행 홍콩지점 | - 홍콩 경제는 2022년 1분기 마이너스 성장에 이어 2분기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으로 성장률이 -1.4%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기술적 경기침체'에 진입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 니다. 홍콩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직면한 가운데, 홍콩 재무장관은 2022년 연간 GDP실질 성장률 전망치는 다시 낮출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 이러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여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한 수차례에 걸친 전자 소비바우처 (Consumtion voucher) 지급,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제도 완화 등의 조치 실시, 대형 투자행사(글로벌금융리더 투자 서밋) 및 국제 스포츠행사(럭비 세븐) 재개 등 홍콩의 경제 활동을 다시 활성화시키고자 다방면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 하지만 홍콩 경제의 핵심 부분인 수출과 소비의 측면에서 국가 전체의 경제 동향을 살펴 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 및 미국/유럽 주요국들의 경제 위기 심화에 따른 수출 부분의 부정적 전망, 은행의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세 지속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은 현재의 경기 상황이 단기적으로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국민은행 런던지점 | - 2022년 들어 유럽 전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됨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규제 완화를 통해 경제활동을 유도하여 일부 경기 회복세를 보였으나, 2월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경제 회복세가 둔화되어 왔습니다. 영란은행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우려하여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영국 정부는 과도한 감세안(약 70조원 수준)으로 오히려 물가 상승을 자극하여 비난 을 받았고, 결국 리즈 트러스 총리는 취임 44일만에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특히,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인력 부족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에 영향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됨에 따라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2,3,5.6월 각각0.25%p, 8,9월에 각각 0.5%p 인상하여 10월 현재 2.25%이며, 향후 영란은행의 공격적 긴축 정책으로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영국 경제 성장률은 2022년 2분기 0.1%를 기록하였으며, 최악의 경우 2023년 -1.3%, 2024년 -0.3% 기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영국 및 글로벌 경제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런던 현지 금융기관들도 Exposure 일부 축소 및 안전자산 위주의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국민은행 뉴욕지점 | - 미국 경제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지속과 이에 대응한 금리인상 등으로 성장세 둔화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 시장금리는 2022. 8월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 상회, 매파적인 FOMC 결과 등으로 통화 긴축에 대한 우려가 강화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국민은행 동경지점 | - 3분기 일본 경제는 소비가 주춤하였으나, 설비 투자와 생산이 개선되고 고용이 호조세 를 이어가는 등 대체로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등을 중심 으로 수출이 증가하였으나 국제원자재가격 상승 및 엔화 약세 등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2022년 하반기 들어 미국의 긴축 가속화 전망 및 미·일 간 통화정책 비동조화 부각 등으로 환율 상승폭이 크게 확대 되었으며, 금리는 시장금리 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은행의 변동 범위 상한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향후 일본 경제는 정부 정책 등에 힘입어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겠 으나,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물가 상승에 따른 구매력 제약 등이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국민은행 오클랜드지점 | -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2021년 10월 이후 12개월만에 금리를 0.25%에서 3.5%로 가파르게 인상하였으며 물가 안정을 위하여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 놓은 상황입니다. - 뉴질랜드의 2분기 GDP성장률은 1.7%증가하였으며, 이는 코로나 방역 완화에 따른 서비스 부분의 성장에 기인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비스업 성장으로 고용 수요 늘어 나고 있으며, 이에 뉴질랜드는 WORKING HOLIDAY VISA발급 재개 등으로 노동 공급 을 늘리고자 하나 여전히 노동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 부동산 경기는 부동산 수요 측면에서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소비 주체인 개인의 가처분소득 감소에 따라 부동산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공급 측면에서는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 모두에서 신규주택 준공 물량이 늘면서 공급이 증가하여 평균 주택가치 는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2011년 6월 이후 11년만의 연간 하락입니다. - 주택가격은 하락하고 있으나 건축비는 공급망,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급격히 증가하여 뉴질랜드에서 인기있는 침실 3개의 주택신축비용은 1년 전보다 21% 상승 하였습니다. |
국민은행 베트남지점 (호치민지점/하노이지점) |
- 2021년 베트남의 주요 경제지표는 경제성장률2.58%를 달성하였으며 외국인 투자 유치는 전년 대비 9.2%증가한 약 311억 달러를 유치하였으며, 수출입은 각각 19%, 26% 증가하여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 베트남은 코로나 4차 대유행 등의 여파로 2021년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였 으나, 경제전문가와 국제금융기관은 베트남 수출과 내수의 회복 잠재력으로 2022년 경제성장률을 6.5% 전망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
국민은행 구루그람지점 | - 인도의 실질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022년 1분기 4.1%에서 2분기 13.5%로 큰 폭 상승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민간 소비지출이 1.8%에서 25.9%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제조ㆍ건설업 중심으로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며 총고정 자본형성 증가율 또한 5.1%에서 20.1%로 개선되었습니다. - 하반기에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째 인도중앙은행의 물가억제 목표 범위를 지속 상회하였으며, 통화긴축 전환 시점이 타 국가 대비 늦은 만큼 인도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차입비용 증가와 실질소득 저하 등으로 이어져 내수 활성화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인도의 최대 수출국인 미국이 40년 만의 높은 인플레이션 속 경기침체 우려에 직면하고 있고, 중국 또한 제로 코로나 정책과 부동산 시장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인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 소지가 있습니다. - 하반기에는 인도 중앙은행의 통화긴축 본격화 등으로 성장 모멘텀이 둔화되면서 연간 성장률은 7% 내외로 전망되어, 인도 정부의 목표치 달성은 불확실할 것으로 예상됩니 다. |
국민은행 싱가포르지점 | - 싱가포르 통상산업부가 발표한 3분기 GDP는 전년 동기대비 4.4%로, 주요 애널리스 트들의 전망치인 3.4%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 싱가포르의 2022년 경제 성장률은 2021년 7.6% 성장 이후 약 3~4%로 예상됩니다. 서비스 중심 부문은 2022년에 대부분의 코로나19 통제 조치 해제 및 국경 간 인력 흐름의 증가를 반영하여 회복세를 보였지만, 수출 중심 부문의 성장은 글로벌 역풍 으로 인해 둔화되었습니다. - 싱가포르 통화청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인 긴축 정책을 펼치고 있습 니다. 2021년 10월 이후 다섯번째인 싱가포르 통화청의 긴축 정책은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달러는 아시아에서 가장 타격이 적은 통화 중 하나로, 대부분의 지역 주요 통화가 연초 이후 두자릿수로 하락한 반면, 싱가포르 달러는 5.7% 평가절하된 데에 그친 바, 싱가포르 통화청은 지속적으로 세계 경제에 대항하기 위해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
3)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및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KB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고객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교화된 고객분석 시스템 활용, 소비자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리스크관리 역량 등 고객중심 경영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업력에 기반하여 은행기준 자산규모, 총수신, 원화대출, 투자신탁 및 방카슈랑스 판매 등에 있어서 은행권 시장점유율 수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KB금융지주의 KB손해보험, KB증권, 푸르덴셜생명 편입에 따른 영업력 강화 및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고객니즈에 기반한 토탈 솔루션 제공 등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전통적인 소매금융 강자로 가계대출이 전체 대출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가계대출 규모도 증가 추세입니다. 당행은 보다 내실있는 가계대출 성장을 위해 가계대출 증가율 및 건전성에 대한 전략적 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4) 회사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주요수단
최근 금융환경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고, 산업간 융합이 촉진되는 大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빅테크와 Challenger Bank의 금융업 진출이 확산 됨에 따라 금융산업 內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어 KB국민은행만의 독보적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다음의 4가지 전략방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전통금융기관으로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핵심가치와 업(業)의 본질에 집중하여, 은행의 핵심 비즈니스인 예대Biz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WM, CIB, 자본시장, 글로벌 등 핵심성장Biz의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이해 기반의 고품격 종합금융 솔루션 제공을 위하여 마이데이터 기반 Data 분석 및 활용 역량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둘째,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여 고객접점 마다 혁신적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채널전략과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콘텐츠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면채널은 빅테크와 Challenger Bank가 제공하지 못하는 KB만의 차별화 된 고객경험 채널로서 역할 변화를 추진하고 있고, 비대면채널은 개방형플랫폼으로의 진화를 통하여 대표 모바일플랫폼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셋째, 금융환경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견고하고 견실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경영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KB국민은행의 지속가능 역량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수익중심 질적성장을 위해 리스크 관리체계를 고도화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확대에 맞추어 실천에 방점을 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넷째, 민첩성 ·개방성 ·확장성으로 대표되는 금융산업 변화 방향성에 대응하여 조직운영체계 전반에 걸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DevOps 기반의 조직 운영모델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도입 등의 IT 인프라혁신과 더불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4가지 전략방향 실행을 통해 KB국민은행은 '금융혁신을 주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고객중심의 종합금융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며, 나아가 "Beyond Bank,Toward Platform"을 중장기 캐치프레이즈로 설정하고 은행을 넘어서 'No.1 금융플랫폼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시장점유율
본 시장점유율은 전국을 영업대상으로 하는 주요 은행의 원화예수금, 원화대출금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써 작성기준에 따라 수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식자료는 금융감독원 은행경영통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원화예수금
(단위: 억원, %) |
구 분 | 2022년 반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
금 액 | 점유비 | 금 액 | 점유비 | 금 액 | 점유비 | |
국민은행 | 3,265,269 | 20.4 | 3,242,633 | 20.9 | 3,000,565 | 20.8 |
신한은행 | 2,854,384 | 17.9 | 2,819,106 | 18.1 | 2,602,123 | 18.1 |
우리은행 | 2,811,941 | 17.6 | 2,723,162 | 17.5 | 2,546,824 | 17.7 |
하나은행 | 2,691,795 | 16.8 | 2,619,102 | 16.8 | 2,449,299 | 17.0 |
농협은행 | 2,979,661 | 18.6 | 2,786,431 | 17.9 | 2,606,445 | 18.1 |
기업은행 | 1,381,950 | 8.6 | 1,352,393 | 8.7 | 1,205,591 | 8.4 |
합 계 | 15,985,000 | 100.0 | 15,542,827 | 100.0 | 14,410,847 | 100.0 |
주1) 4대 시중은행 및 기업은행, 농협은행간 점유율임
주2) 금융통계정보시스템 말잔 기준
▶ 원화대출금
(단위: 억원, %) |
구 분 | 2022년 반기말 | 2021년말 | 2020년말 | |||
금 액 | 점유비 | 금 액 | 점유비 | 금 액 | 점유비 | |
국민은행 | 3,224,743 | 19.5 | 3,184,895 | 19.7 | 2,946,504 | 19.7 |
신한은행 | 2,766,612 | 16.7 | 2,711,484 | 16.8 | 2,488,125 | 16.7 |
우리은행 | 2,657,596 | 16.1 | 2,604,052 | 16.1 | 2,406,563 | 16.1 |
하나은행 | 2,638,571 | 16.0 | 2,558,126 | 15.9 | 2,385,708 | 16.0 |
농협은행 | 2,626,817 | 15.9 | 2,550,797 | 15.8 | 2,376,185 | 15.9 |
기업은행 | 2,620,205 | 15.8 | 2,519,246 | 15.6 | 2,318,928 | 15.5 |
합 계 | 16,534,544 | 100.0 | 16,128,600 | 100.0 | 14,922,015 | 100.0 |
주1) 4대 시중은행 및 기업은행, 농협은행간 점유율임
주2) 금융통계정보시스템 말잔 기준
(3) 신용카드업
1) 산업의 특성
신용카드업은 일정 자격 기준을 갖춘 회원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회원들이 신용카드를이용해 사전에 계약된 가맹점에서 재화나 용역을 구입하거나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입니다.
신용카드업은 전형적인 내수 기반 사업으로써 국내 소비지출 증감 변화에 따른 영향이 큰 산업입니다. 이외에도 IT 기술의 발달 및 정부 정책, 규제에 민감하게 영향 받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산업은 시장 진입요건과 자격이 엄격한 허가제 산업이기에,한정된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국내 신용카드 시장은 포화상태로 양적 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확보 및 지급결제 기술 혁신,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한 신수익원 창출이 최우선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규제 측면에서는 영세/중소가맹점 범위 확대 및 카드수수료 인하, 대출 총량 규제 등으로 전통적인 카드사의 수익원이 위축되고 있어, 상품 경쟁력 향상을 통한 새로운 수요층 확보및 대체수익원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확보를 도모해야 할 시점입니다.
정부는 오픈뱅킹 구축 및 법제도화, 핀테크 기업에 대한 금융결제망 개방, 낡은 규제 개선 및 세제 인센티브 방안 등 핀테크 및 금융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과감하고 폭넓은 혁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핀테크 사업자는 편의성을 강화한 금융플랫폼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금융 결제시장내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인공지능, IoT 등 IT 발전과 고객의 니즈,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신시장 고객 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연결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하며, 기존의 지급결제사인 카드사, PG사 외 정보통신기술(ICT), 유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지급결제시장에 참여하여 사업자 간 협력ㆍ경쟁 구도가 심화되고, 마케팅 양상 및 시장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3)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한정된 상품 서비스 비용내에서 고객 니즈를 최대한 만족시키는 상품을 개발하는 상품 개발 역량, 회원 유치시 고객별 최적 상품을 판매하는 영업 역량,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수 있는 리스크관리 역량, 고객 세그먼트별 Big Data / CRM 등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마케팅을 하는 고객 관리 역량이 주요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맹점 수수료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 극복이 업계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면서도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한 고효율 회원모집 및 마케팅 역량이 생존을 위한 핵심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한편 모바일 기술의 빠른 성장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 다양한 사업자의 지급결제시장 참여로, 핀테크 시장 대응력 또한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이에 당사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LiivMate」및 오픈페이먼트(Open Payment)「KB Pay」 서비스 제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실물카드가 결합한 신개념 올인원 카드「KB국민 알파원 카드」출시 등 새로운 핀테크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사적인 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중으로 디지털/데이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여 새로운 결제시스템 구축 및 데이터 분석/활용 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4) 회사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주요 수단
KB국민카드는 KB금융그룹 내 신용카드부문 사업역량 강화 및 비은행부문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2011년 3월 (주)국민은행으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은행 네트워크 활용 및 안정적 자금조달구조를 바탕으로 전업카드사에 최적화된 사업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신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고객 정보보호를 위해 가상 PC 환경 구축, 인터넷 망 분리, 지문인식 사용자 인증 등다양한 보안조치를 강화하였으며, 내부정보 관리 및 운용 절차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업계 최고의 고객정보보호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47조(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인증)에 따라, 2016년 10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기관인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영업/마케팅 전략 및 고객 세그먼트 정교화를 통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비용 효율화를 실현할 것이며, 손익ㆍ성과 측정을 보다 정교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전 사업분야의 내실을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기존 경쟁력을 통한 새로운 수익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카드 프로세싱 대행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하여 국내 중심의 사업영역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모바일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의 성장과 함께 코로나 19(COVID-19)로 인해 최근 급격하게성장한 '언택트 소비문화'는 전통적인 대면 영업과 카드 마케팅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당사는 비대면 채널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업무방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당사가 보유한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미래 결제시장을 주도하고, KB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사업으로 경쟁력있는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5) 시장 현황
- 연도별 경제활동인구 및 카드 수
구분 | 경제활동인구 (만 명) |
신용카드 수 (만 매) |
체크카드 수 (만 매) |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소지 수 (매) |
2017 | 2,775 | 9,946 | 11,035 | 3.6 |
2018 | 2,790 | 10,506 | 11,143 | 3.8 |
2019 | 2,819 | 11,098 | 11,070 | 3.9 |
2020 | 2,801 | 11,373 | 11,002 | 4.1 |
2021 | 2,831 | 11,769 | 10,609 | 4.2 |
2022년 1분기 | 2,836 | 11,908 | 10,533 | 4.2 |
주) 출처: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 제70호
- 신용카드 이용규모
(단위 : 조원) |
구분 | 2022년1분기 |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일시불 | 163.4 | 634.3 | 572.9 | 572.2 | 539.3 |
할부 | 36.6 | 144.7 | 132.3 | 128.8 | 124.7 |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 14.0 | 55.1 | 54.1 | 59.1 | 60.8 |
장기카드대출(카드론) | 12.6 | 52.1 | 53.0 | 46.1 | 43.1 |
합계 | 226.6 | 886.2 | 812.3 | 806.2 | 767.9 |
주) 출처: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 제70호
- 신용카드사별 카드 이용 실적
(단위 : 억원) |
구분 | KB국민카드 | 신한카드 | 삼성카드 | 현대카드 | 롯데카드 |
2022년 2분기 | 700,513 | 842,406 | 611,065 | 505,712 | 271,145 |
2021년 | 1,390,215 | 1,606,752 | 1,106,263 | 924,759 | 502,724 |
2020년 | 1,434,465 | 1,667,058 | 1,118,165 | 1,005,132 | 588,084 |
주1) 출처: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주2) 신용카드와 직불형카드 이용실적 기준임(장기카드대출(카드론) 및 구매전용카드 실적 제외)
6) 종속회사에 관한 사항
- KB Daehan Specialized Bank Plc.
캄보디아는 2020년 코로나 19(COVID-19) 로 인한 글로벌 회복 지연에 따라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캄보디아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6%대의 경제 성장률회복이 예상되었으나, 2021년 상반기 코로나 19(COVID-19)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됨에 따라 락다운, 사적모임 제한 등 부정적인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경제성장률 회복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백신접종률 등에 따른 국내 수요 증가 및 관광업 재개 준비, 산업 회복을 위한 캄보디아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시행 등으로 경제상황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PT. KB Finansia Multi Finance
인도네시아는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변수로 인해 경제 활동의 부침이 있었지만 점차적으로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인도네시아 정부와 중앙은행은 연간 5%대의 성장을 예상했으나 코로나19 변수가 상존하며 3~4%대로 예상 성장치가 낮아졌습니다. 2022년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고, 행정수도 이전을 포함한 인프라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 주요 수출품인 팜오일, 석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무역수지 흑자 기조도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본격적인 경제 회복이 예상되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2년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을 4.6~5.4%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KB J Capital Co., Ltd.
태국은 ASEAN 제 2위 경제대국으로 견고한 성장(2020년 이전 연평균 3~4%대)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초에는 코로나19(COVID-19) 기저효과로 인해 2021년 경제성장률을 3~6%대로 전망하였으나, 4월부터 코로나 19(COVID-19) 3차 유행이 시작되어 6월에는 신규확진자 일 3~4천명, 7월에는 일평균 1만명이 넘는 수준으로 급속하게 코로나19(COVID-19)가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태국 정부에서는 일부 주에 대한 락다운, 21시 이후 통행 금지 등을 시행하였고, 태국의 주요 기관들은 연 1~2% 대의 경제성장으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태국 정부의 백신 접종을 위한 노력으로 12월 태국 내 코로나 19(COVID-19) 백신 접종률은 77%에 도달하였고, 전년 대비 수출액이 15~16% 성장하여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국경 개방 확대 및 관광산업의 회복 등과 함께 4%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4) 금융투자업
□ 증권업
1) 산업의 현황
가) 산업의 특성
KB증권이 영위하는 금융투자업은 유가증권의 발행, 매매와 관련한 제반 업무 수행,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등을 통하여 기업투자자금의 장기 조달 원천 제공 및 국민경제측면에서 자금의 효율적 배분과 투자수단 제공 기능을 수행하는 고부가가치 금융산업입니다.
또한 금융투자업은 경기에 비해 선행하고, 일정주기를 가지고 움직이는 특징이 있으며, 국가의 경제상황 및 국제금융동향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등 경제외적 요인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변동성이 높은 산업입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단위: pt, 조원)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말 | 2020년말 | 2019년말 | 2018년말 | |
주가지수 | KOSPI | 2,155.5 | 2,977.7 | 2,873.5 | 2,197.7 | 2,041.0 |
KOSDAQ | 672.6 | 1,034.0 | 968.4 | 669.8 | 675.6 | |
시가총액 | 금 액 | 2,007.3 | 2,649.7 | 2,366.1 | 1,717.3 | 1,572.2 |
증가율 | -24.24% | 11.99% | 37.78% | 9.23% | -16.75% | |
거래대금 | 금 액 | 3,106.2 | 6,766.8 | 5,707.9 | 2,287.6 | 2,799.7 |
증가율 | - | 18.55% | 149.51% | -18.29% | 27.81% |
주1) 상기 자료는 KRX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작성
주2)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은 KOSPI와 KOSDAQ을 합한 수치
다)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은 경기변동에 6개월 정도 선행하며, 주가의 계절효과가 존재하나 명확히 실증된 바는 없습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가) 시장여건
2022년의 세계 경제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미국 연준의 긴축기조 강화 및 물가 상승 압력에 따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원달러환율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나) 종속회사의 시장여건
회사의 명칭 | 내용 |
KBFG Securities America Inc. (KB증권 뉴욕현지법인) |
- 세계경제의 수도라 불리는 뉴욕시는 미국에서도 경제의 중심지이며, NYSE, NASDAQ, CME Group 등 주요 거래소가 위치하고 있어 수많은 금융기관이 주된 영업소를 설치하고 운영중이며 발달된 연기금과 집합투자 문화에 힘입어 대형화된 운용회사들과 함께 여러가지 전략을 구사하는 헤지펀드가 활발하게 시장에 참여하고 있어 이들 기관들이 한국시장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뉴욕현지법인은 미주지역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중개 및 한국기업에 대한 리서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B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
KB Securities Hong Kong Ltd. (KB증권 홍콩현지법인) |
- 홍콩은 선진적 법률제도, 우수한 사회 인프라, 영어의 공용언어화 등 국제금융센터로서의 탁월한 입지조건으로 인해 세계각국의 금융기관이 진출하여 있으며, 특히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주변 동남아 지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진출의 지정학적인 교두보로서 향후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 홍콩현지법인을 해외 진출의 거점으로 전략적 육성 및 아시아 지역 허브로 구축하고 자체 수익모델 확보를 위한 기초 영업자본 확충을 위하여 2017년에 USD 80,000,000 및 2021년에 USD 85,000,000의 증자를 진행하였습니다. - 홍콩현지법인은 현지의 장점을 활용하여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권 투자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해외 투자상품을 제공하며, Global IB Deal에 대한 발굴, 투자 및 해외채권운용 등의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
KB SECURITIES VIETNAM JOINT STOCK COMPANY (KB증권 베트남현지법인) |
- 베트남은 견조한 GDP 성장세, 안정적인 물가 및 FDI의 지속적인 유입 등 양호한 경제구조를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는 신흥 시장입니다. - 베트남현지법인은 Brokerage, Proprietary trading, Underwriting 및 Investment banking advisory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종합증권사로서, 현지의 우수상품을 발굴하여 한국으로 소개하며, 현지 IB Deal 등과 관련하여 한국 본사와 협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베트남현지법인은 베트남 금융시장의 리더로 거듭나고자 2021년 약 690억원 규모의 증자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이머징마켓 허브로의 성장을 위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입니다. |
KB FINA JOINT STOCK COMPANY |
- KB FINA는 성장의 가능성이 높은 베트남 내 금융/IT/미디어 고객 기반을 보유한 G그룹과의 디지털 부문 협업을 통해 베트남 내 금융플랫폼 Biz 기반을 구축하고 수익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향후 KB FINA는 디지털 핀테크 사업모델의 활용을 통한 KB SECURITIES VIETNAM JOINT STOCK COMPANY의 성장전략을 강화하고 타계열사 진출의 디지털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
PT KB Valbury Sekuritas (KB증권 인도네시아현지법인) |
- 인도네시아는 ASEAN 중심국이자 세계 4위 인구대국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ASEAN지역 최대의 내수 시장과 젊은 인구를 기반으로 5% 초반대의 꾸준한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입니다. - 금융시장의 경우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리테일 거래대금 증가 등 규모 측면에서도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은 다수의 지점망을 바탕으로 리테일 브로커리지에 강점을 지닌 회사로, 본사의 우수한 IT 서비스 및 자본력을 활용하여 기 진출한 KB금융지주 계열사와의 시너지 추진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증권회사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
주) 실질적인 영업활동을 수행하지 않는 주요 종속회사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음
다) 시장점유율 추이
[주식 수탁수수료 시장점유율 현황] | (단위: 백만원, %) |
구 분 | '22.01.01~'22.06.30 | '21.01.01~'21.12.31 | '20.01.01~'20.12.31 | '19.01.01~'19.12.31 | ||||
금액 | 점유율 | 금액 | 점유율 | 금액 | 점유율 | 금액 | 점유율 | |
KB증권 | 196,743 | 10.27 | 608,303 | 10.00 | 564,392 | 10.26 | 228,549 | 8.66 |
삼성증권 | 156,201 | 8.16 | 578,883 | 9.51 | 532,151 | 9.67 | 212,580 | 8.05 |
NH투자증권 | 177,168 | 9.25 | 602,275 | 9.90 | 575,628 | 10.46 | 229,180 | 8.68 |
미래에셋증권 | 186,337 | 9.73 | 619,031 | 10.17 | 574,512 | 10.44 | 265,701 | 10.06 |
한국투자증권 | 109,668 | 5.73 | 341,377 | 5.61 | 317,455 | 5.77 | 154,833 | 5.86 |
주) 상기 자료는 금융통계정보시스템(FISIS)의 통계자료를 기초로 작성하였고, 지분증권 위탁매매
수수료를 기준으로 작성
라) 관련법령 및 감독규정
금융투자업 전반 | 상법, 민법,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금융투자업규정, 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
과 세 | 소득세법, 법인세법, 농특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증권거래세법 |
국 제 화 | 외국환거래법, 외국인투자촉진법 |
기 타 | 주식회사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
3) 시장경쟁요소
가) 경쟁요인
- 초대형 IB 간 경쟁 격화
- 차별화된 금융상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여부, 예측정보의 적시성, 신속한 업무
처리 등 고객만족도 측면에서의 경쟁요소가 존재
나)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 전통적인 Brokerage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탁수수료 수익 기준 업계
상위 수준
- 초대형 IB회사로서의 IB 사업 약진 및 신규사업에서 수익원 확보
- 증권-은행간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시너지 효과 강화
-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위상 강화
- Digital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 조직 운영 및 디지털 금융서비스 강화
- 리스크관리를 통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 추구
다) 회사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주요 수단
- 투자솔루션 제공 역량 중심 Biz별 영업모델을 고도화 할 것입니다. 단순한 금융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금융투자 관련 고민해결 및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고객의 자산관리 Needs를 달성할 수 있도록 조직적/인적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이머징 시장(베트남, 인도네시아)은 현지법인 Biz 역량 강화와 함께 IT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Digital 플랫폼을 활용한 Mass고객기반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선진시장(홍콩, 뉴욕)은 본사 사업부문과의 Matrix 협업을 통해 수익기반을 구축하여 Global Biz 경쟁력 및 수익성 강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확대할 것입니다.
- Digital ·플랫폼 중심의 전략적 Biz 확장 및 조직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금융을 선점해 나갈 것 입니다. MTS를 단순한 거래수단이 아닌 금융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주식 이용 고객 중심의 매체에서 Online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연계하여 고객의 다양한 Needs를 반영한 콘텐츠 및 타업권과의 제휴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것입니다.
-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리스크분석 역량 개선으로 시장 변동성에 대한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가장 신뢰받는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또한 ESG경영 확산 및 선도적 ESG역량 확보를 통해 환경에 대한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입니다.
□ 자산운용업
자산운용업은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위탁받은 자금으로 공동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유가증권 등 자산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투자대행업입니다. 펀드와 투자일임을 포함한 시장 전체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개인의 저축이 각종 연금성 자산에 집중되면서 연기금 등 기관을 통한 펀드 매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중심이 개인투자자에서 기관투자자로 이동하면서 사모펀드 및 투자일임의 증가세가 공모펀드보다 빠를 것으로 전망되며 대체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22년 3분기말 시장수탁고는 816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4.4%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경기침체 우려와 금리 상승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채권형펀드(△5.9조) 및 주식형펀드(△4.2조)의 수탁고는 감소하는 반면, 단기금융펀드(+6.6조)와 대체자산펀드(부동산(+13.3조), 특별자산(+11.7조) 등)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부동산신탁업
2022년 3/4분기는 기준금리 인상, 시장 유동성 축소 등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확산되면서 부동산시장 침체가 가속화되었습니다. 또한, 철근, 콘크리트 등 건설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진행 사업장 내 공정지연 발생사례가 증가하는 등 신탁시장 내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되면서 신탁시장도 침체기의 초입에 들어섰습니다.
신탁부문은 분양시장 침체에 따른 PF취급 금융기관들의 참여 저조, 사업성 악화로 인한 Deal 감소 등 책임준공시장이 위축되고 있어 신탁 Biz의 적정 포트폴리오 유지 및 상품별 영업경쟁력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비토지신탁 상품 중 수익성이 높은 물건 위주의 선별 수주를 통해 부동산신탁사 내 건전성, 수익성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리츠부문은 금리인상에 대한 여파로 신규 매입 관련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투자자 예상 수익률 악화로 인한 경기침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형 투자자 발굴,수주 경쟁력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비사업부문은 정부의 8.16 부동산정책 및 후속조치에 따라 민간중심 주택공급 등 정비사업 시장 확대가 전망됩니다. 또한, 대형 건설사의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 참여 및 신탁사 중심의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확대 등을 기반으로 하여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제전반에 복합적인 위기감이 고조되며 현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에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사는 기존 사업장 리스크 최소화 및 적극적인 거시경제의 흐름과 정부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Value chain 내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벤처캐피탈 및 PE업
2022년도 3분기 누적 기준 신규벤처투자는 총 5조 3,75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1%증가하였습니다. 3분기 누적 투자 건수와 피투자기업 수는 각각 4,033건, 1,917개사로 각각 3분기 누적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지만 3분기 단일 분기 기준 투자는 2021년 동기 대비 40.1% 감소하였습니다. 불확실성과 금리인상 기조의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적인 벤처투자 심리악화가 국내 시장에서도 본격화되는 양상을 보여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동향을 예의주시 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 보험업
□ 손해보험업
1) 사업의 현황
- 산업의 특성
2021년 말 기준 손해보험 시장 전체 원수보험료는 전년 대비 4조 1,828억 증가한 93조 3,794원으로 전년 대비 4.7% 성장하였습니다.
(단위 : 억원, %) |
구 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시장규모 | 933,794 | 891,966 | 838,082 |
성장율 | 4.7 | 6.4 | 4.4 |
주) 손해보험협회 보험통계(3월호) 원수보험료- 일반계정 기준임
- 산업의 성장성 및 경기변동성
국내 손해보험 경영환경은 저성장, 저금리환경 진입에 따른 금리 리스크 증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자본건정성 규제 및 소비자 권익증대 관점의 감독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보험산업의 경쟁 또한 지속적으로 심화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손보업계는 리스크 관리의 고도화 및 제도 변화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동시에 손해율 관리 강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며, 고객관점 및 디지털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시장여건 및 경쟁도
- 시장 상황
국내 12개 원수보험사중 상위 4사가 65%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KB손해보험을 비롯한 상위 4사의 원수보험료 기준 시장 점유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위 : %) |
구 분 | KB손해보험 | 삼성화재 | 현대해상 | 디비손보 | 상위4사계 | |
2021년 | 일반 | 15.9 | 22.2 | 19.4 | 17.7 | 75.2 |
자동차 | 13.2 | 29.1 | 21.2 | 21.2 | 84.7 | |
장기 | 13.2 | 20.8 | 16.6 | 16.0 | 66.0 | |
계 | 13.4 | 22.9 | 17.9 | 17.5 | 71.7 | |
2020년 | 일반 | 15.8 | 22.8 | 18.8 | 18.9 | 76.3 |
자동차 | 13.4 | 29.6 | 20.9 | 20.8 | 84.7 | |
장기 | 13.1 | 21.9 | 16.2 | 15.6 | 66.8 | |
계 | 13.4 | 23.8 | 17.5 | 17.1 | 71.8 | |
2019년 | 일반 | 15.5 | 23.1 | 18.2 | 17.7 | 74.5 |
자동차 | 12.6 | 29.3 | 20.4 | 20.0 | 82.3 | |
장기 | 13.2 | 22.9 | 16.2 | 15.7 | 68.0 | |
계 | 13.3 | 24.3 | 17.3 | 16.8 | 71.8 |
주) 14개 종합손해보험사의 원수보험료 기준 자체 추정
- 회사의 경쟁우위요소
KB손해보험은 고객과 가치 중심의 경쟁과 혁신에 집중하여 지속가능 발전을 선도하고자 하며, 이를 위한 추진전략을 4가지로 설정하였습니다. 첫째, '가치중심 경영을 통한 Turn-around'를 위해 가치중심 상품 지배력을 강화하고 가격적정화, 포트폴리오 변화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둘째, '비용절감 및 성과기반 비용효율화'를 위해 비효율적 비용 제거 등 제반 비용에 대한 구조적 체질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고객중심 마케팅차별화 및 고객접점 서비스 혁신 '을 위해 고객관계 유형별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하고, 내부/계열사 통합정보 지원을 통해 영업조직 고객터치 활동 지원 및 고객접점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디지털 혁신을 통한 본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경쟁력과 직결되는 디지털 혁신 및 업무효율화, 디지털기반 新사업 진출을 통한 新성장동력 확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
- 마이데이터 사업
KB손해보험은 보험시장 저성장 및 데이터3법 규제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를 추진한 결과, 2021년 6월 손보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2021년 11월 본허가를 받았으며, 2022년 4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은행,카드 등 기존 금융사의 서비스와는 달리 보험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헬스케어 사업
KB손해보험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별 건강상태 분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사업 허가를 추진하여 2021년 하반기 금융당국으로 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2021년 11월 헬스케어 자회사를 설립하였으며, 2022년 2월 건강관리서비스 플랫폼인 '오케어' 서비스가 런칭되었습니다.
□ 생명보험업
2022년 상반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하여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 되었으며, 특히 가파른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생명보험사들의 손익과 자본 변동성이 확대되었고, 이에 따라 많은 생명보험사들은 지급여력비율이 크게 하락하는 등 자본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주가 하락은 투자형 상품을 취급하는 생명보험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2022년 상반기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9.1%로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2022년 하반기 역시 소비자물가지수 급등, 경기 침체 전망 등 금융시장 변동성 및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인하여 2023년 시행이 예정되어 있는 新지급여력제도(K-ICS) 전까지 현행 지급여력비율(RBC)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이슈로 인하여 생명보험업계는 외형 확대가 아닌 지속가능 경영을 목표로 '業'의 본질과 '가치 중심 경영' 기조로 국면을 전환하고 있으며, 효율적 경영을 기반으로 적극적 비용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 여신전문금융업(신용카드 제외)
1) 여신전문금융업의 특성
여신전문금융업은 시설대여업, 신용카드업, 할부금융업, 신기술사업금융업, 총 4개업종이 통합된 금융업종으로 수신기능이 없는 대신 직·간접적 형태로 자금을 조달하여 여신행위를 주업무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카드업종을 제외한 기타 업종에 대한 진출입이 종래의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되어 대주주 및 자본금 요건만 구비하면 진출입이 자유로운 업종입니다. 다른 권역에 비해 실물거래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금융을 취급함에 따라 실물 경제와의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실물 부문과 금융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전체금융산업의 전반적인 상황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은 금융회사의 건전성, 자본적정성, 유동성 규제와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왔습니다. 이러한 규제 강화로 금융회사의 안전성, 건전성은 크게 개선되었지만 수익성 및 성장성은 다소 둔화되었습니다. 국내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금융 시장은 우량 신용대출, 소호대출 등 한정된 일부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빠른 기술 변화로 시대의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금융회사는 기업과 가계가 직면하는 여러 위험들을 금융 측면에서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여신전문금융업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 영향으로 위축되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시장은 성숙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시장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의 여신전문금융업은 자동차금융 부분에 대한 집중도가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영업환경을 좌우하는 가장 주된 변수는 자동차 내수시장의 성장률 입니다. 또한 기존 자동차금융 시장은 캐피탈 업권이 주요 경쟁하는 시장이었으나, 최근 시장 참여자의 확대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3) 부문별 특성 및 산업의 성장성
- 리스금융부문
리스란 시설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주체가 일정한 설비를 구입하여 그 이용자에게 일정기간 대여하고 그 사용료(리스료)를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물적금융행위를말합니다. 여전법상으로는 특정 물건을 새로이 취득하거나 대여받아 거래 상대방에게 일정기간 이상 사용하게 하고, 그 기간에 걸쳐 일정대가를 정기적으로 분할하여 지급받으며, 그 기간 종료후의 물건의 처분에 대하여는 당사자간의 약정으로 정하는 방식의 금융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초 도입된 이래, 1980~90년대 기업의 설비투자를 지원하면서 경제성장의 밑거름을 제공해 왔으며, 선박, 항공기, 건설장비 등 일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영역에서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를 전후하여 기업의 설비투자 감소와 저금리 기조 유지, 리스회계기준 강화등의 이유로 기업의 리스 수요가 감소하면서 리스의 품목이 자동차 등의 내구재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대형 크레인과 같은 건설기계 장비, 대형병원의 고가 의료장비 등을 리스를 통하여 공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동산 설비 및 장비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리스금융은 앞으로 지속적인 수요 창출과 수익원 개발을 위해 부동산리스를 비롯한 새로운 업무를 발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기술사업금융부문
신기술사업금융업은 위험이 높아 투자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분야를 전문적인 안목으로 발굴하여 지분참여를 중심으로 장기자금을 지원하고, 경영 및 기술지도로 부가가치를 높여 고수익을 추구하는 금융활동으로, 업종특성상 증시 상황에 따른 이익변동폭이 비교적 큰 편입니다. 국내 금융시장의 경우 IPO를 제외한 투자자산 회수 방안이 제한적이나, 성장가능 업종에 대한 벤처투자영업을 꾸준히 집행할 예정이며, 이와 병행하여 은행과 연계한 유망 중소 벤처기업 발굴 지원, 투자조합 설립을 활성화하고, 이와 병행하여 M&A 등 기업구조조정업무을 활성화하여 신기술사업금융업무를 꾸준히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할부금융부문
할부금융은 소비자가 일시불로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내구소비재(자동차, 가전제품 등)나 주택을 구입하고자 할 때, 할부금융회사가 신용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그 구입자금을 할부금융기관 및 판매자와의 계약에 의하여 판매를 조건으로 필요한 자금을 대여해주고, 소비자는 할부금융회사에 일정한 수수료를 내고 원금과 이자를 분할상환하는 금융제도입니다.
할부금융시장은 리스와 달리 소비재 중심으로 발달하였는데, 도입 초기에는 주택 관련 할부금융이 중심을 이루어졌으나, 할부금융회사의 조달비용 증가와 은행의 주택대출 확대 등으로 경쟁력을 상실하게 됨에 따라 자동차 할부금융으로의 편중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
할부금융은 고객에게 여신 제공시 그 사용목적이 분명하고, 통상 대상물건에 대해 담보를 설정하기 때문에 신용대출 대비 자산건전성이 양호하나, 신용을 조건으로 하는 점이 동일하고, 생산판매자 금융의성격을 가지고 있어, 자금조달력과 채권회수가 중시되는 사업입니다.
- 여신전문금융회사 현황
(2022.06.30 기준) |
구 분 | 회사명 |
할부금융회사 (23) |
㈜에이치비캐피탈, ㈜에코캐피탈, ㈜제이엠캐피탈, ㈜케이카캐피탈, 디비캐피탈㈜, 롯데캐피탈㈜,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메리츠캐피탈㈜, 무궁화캐피탈㈜,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스카니아파이낸스코리아㈜, 알씨아이파이내셜서비스코리아, 에스와이오토캐피탈㈜, 에이캐피탈㈜, 엔에이치농협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웰컴캐피탈㈜, 제이비우리캐피탈㈜, 코스모캐피탈㈜, 하나캐피탈㈜, 하이델베르그프린트파이낸스코리아㈜, 한국자산캐피탈㈜, 현대캐피탈㈜ |
리스금융회사 (26) |
㈜디지비캐피탈, ㈜애큐온캐피탈, ㈜파이오니어인베스트먼트, 데라게란덴㈜, 도이치파이낸셜㈜, 롯데오토리스㈜, 리딩에이스캐피탈㈜, 메이슨캐피탈㈜, 무림캐피탈㈜, 비엔케이캐피탈㈜, 비엠더블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산은캐피탈㈜, 신한캐피탈㈜, 씨앤에이치캐피탈㈜, 엔비에이치캐피탈㈜, 엠캐피탈㈜, 오릭스캐피탈코리아㈜, 오케이캐피탈㈜, 중동파이넨스㈜, 케이비캐피탈㈜,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폭스바겐파이내셜서비스코리아㈜, 한국캐피탈㈜, 한국투자캐피탈㈜, 현대커머셜㈜ |
신용카드회사 (8) |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
신기술금융사 (82) |
㈜농심캐피탈,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 ㈜리더스기술투자, ㈜바로벤처스, ㈜벡터기술투자, ㈜브레이브뉴인베스트먼트, ㈜브릿지인베스트먼트, ㈜빌랑스인베스트먼트, ㈜솔론인베스트, ㈜수앤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 ㈜시리우스인베스트먼트, ㈜씨앤씨아이파트너스, ㈜씨티케이인베스트먼트, ㈜아이비케이캐피탈, ㈜액시스인베스트먼트, ㈜얼머스인베스트먼트, ㈜에스더블유인베스트먼트, ㈜에스비아이캐피탈, ㈜에스비파트너스, ㈜엔베스터, ㈜엔코어벤처스, ㈜옐로우독, ㈜와이지인베스트먼트,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유일기술투자, ㈜이스트게이트인베스트먼트, ㈜이앤베스트먼트, ㈜제니타스인베스트먼트, ㈜지에스벤처스, ㈜지음벤처스, ㈜초록뱀인베스트먼트,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케이티인베스트먼트,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큐더스벤처스, ㈜킹고투자파트너스, ㈜토니인베스트먼트, ㈜펄어비스캐피탈, ㈜하나벤처스, 나우아이비캐피탈㈜, 나이스투자파트너스㈜, 동원기술투자, ㈜동유기술투자㈜, 레이크우드파트너스㈜, 롯데벤처스㈜,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쿼티파트너스㈜, 브이에스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 서울신기술투자㈜, 솔리크인베스트먼트㈜, 시너지아이비투자㈜, 아르케인베스트먼트㈜, 아주아이비투자㈜, 에볼루션인베스트먼트㈜,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에스티캐피탈㈜, 에이스투자금융㈜, 엔에이치벤처투자㈜, 엘케이기술투자㈜, 엠더블유앤컴퍼니, ㈜오비트파트너스㈜, 우리기술투자㈜, 유앤에스파트너스㈜, 인탑스인베스트먼트㈜, 지엠비인베스트먼트㈜, 케이디인베스트먼트㈜, 코나아이파트너스㈜,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큐캐피탈파트너스㈜,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 키움캐피탈㈜,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펜타스톤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프렌드투자파트너스㈜, 하랑기술투자㈜, 한빛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
주)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4) 관련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등
<주요법령 및 감독규정〉
- 여신전문금융업법, 동법 시행령, 동법 시행규칙
-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동 시행세칙 등
〈주요내용〉
- 자기자본 대비 총자산 한도 : 자기자본의 9배 이내
- 업무용 부동산 투자한도 : 자기자본의 100% 이내
- 자기계열사에 대한 여신한도 : 자기자본의 50% 이내
- 자기계열사 발행주식 보유한도 : 자기자본의 150% 이내
- 조정자기자본비율 : 7% 이상
- 원화유동성비율 : 100% 이상
(7) 저축은행업
저축은행은 서민과 소규모 기업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중산층 및 서민의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서 1972년 8월 제정된 상호저축은행법에 의하여 설립된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2002년 3월 저축은행으로의 명칭변경으로 대외 신인도가 크게 제고되었으며,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향후 각 저축은행은 자본규모, 건전성 등에 의하여 영업관련 법규 및 규제의 차별화가 더욱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축은행업계의 M&A 및 건전성 개선 등 자발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부와 금융당국의 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조건 완화 등 제도적인 지원을 통하여 향후 영업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축은행업계의 경영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극복하기 위하여 건전성 확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개발 등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8) IT서비스업
1) 산업의 특성, 성장성, 경기변동의 특성, 계절성
- IT서비스 산업의 특성
IT서비스 산업은 정보화시대의 국가경제를 이끌어 가는 견인차라고 합니다. 기업, 정부, 단체 등 제반 주요경제활동 주체들에 대한 정보화컨설팅 및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이들의 경영관리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가전체적인 생산성을 제고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IT서비스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보다 지식집약적이며 그 발전속도가 빨라서 IT서비스산업계에서 필요한 학술적, 기술적 지식과 정보에 대한 요구가 매우 큰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IT서비스 산업은 다음과 같이 3가지 주요영역으로 구분 됩니다.
첫째, IT컨설팅(Consulting) 입니다.
IT컨설팅은 기업의 인적, 물적 자원 및 모든 조건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최근의 기술적 활용 자원과 현재 상태의 정보를 고려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언하거나 자문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축된 정보시스템을 통해 경영상의 개선효과, 시스템의 효율성 등에 대해 사후모니터하는 것과, 시스템의 운용과 유지 보수에 관한 조언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IT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며 구축시스템의 적합성과 안정성 등을 감리하고 프로그래머와 고객 요구사항을 조율하는 것과 기업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정보시스템을 갖추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관리하는 것 모두가 컨설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 입니다.
시스템 통합이란 기업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로 하는 신규 IT시스템을 구축하는 종합서비스를 말합니다. H/W(하드웨어), S/W(소프트웨어), 전산인력(Programmer) 및 네트워크 인프라까지 모든 IT자원을 기업이 요구하는 전산화 업무의 목적과 특성에 맞게 통합해 최적의 해결점을 제시하고 IT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IT시스템의 설계, 구축, 테스트, 안정적 운영 등을 포함하는 IT서비스 기업의 대표적인 업무영역 입니다.
셋째, IT아웃소싱(IT Outsourcing) 입니다.
IT아웃소싱이란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으로 생성된 IT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운영, 유지 보수하기 위해 업무의 전체 또는 일부를 IT서비스기업에 위탁 관리하는 것으로, 업무 및 IT기술의 복잡도가 높아지고 최종고객의 요구가 다양해지는 환경에서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IT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IT운영비용을 절감을 위해 범용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IT업무 분야입니다.
- IT서비스 산업의 성장성
국내 IT산업은 생산 및 수출 감소로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SW부문은 평균수준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 됩니다. 특히 ICT융합 시장의 약진으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분야의 성장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여 IT서비스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경기변동 및 계절적 특성
경기 변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금융부문의 경우에는 경기변동에 민감한 편입니다. 경기가 활성화 되지 않으면 신규IT개발 수요가 자연히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계절적 변화에도 다소 영향을 받습니다. 대부분의 고객사들의 하반기에 신규 IT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집행하는 관계로 대체적으로 4/4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하게 됩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시장의 안정성, 경쟁상황, 시장점유율 추이)
- 시장의 안정성
글로벌 및 국내 ICT산업은 모바일 중심으로 지속적인 전환이 이루어졌고, 지속적인 디지털 및 AI, 클라우드와 같은 신기술관련 분야에서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된 SW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경쟁상황
금융 산업이 빅테크 기업 및 스타트업 등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기존 경쟁구도에서 무제한 경쟁구도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에 금융 IT산업은 금융업에 참여하는 기존 IT기업뿐 아니라 클라우드, AI, 데이터분석 등의 기업 및 인력의 다각도 적인 경쟁구도로 매우 복잡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 시장점유율
그룹규모가 크고 계열사 수가 많은 대형3개 IT서비스기업이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과 신기술 중심으로 IT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타트업의 약진으로 인해 ICT산업 또한 규모면에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IT서비스기업들은 시장 선점 및 점유율 확장 노력으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입니다.
3)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및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IT산업의 특성상 기술의 변화속도가 빠르고 고객의 요구가 다양해 지고 있는 만큼 고객요구와 관련한 다양한 업무지식이 요구되고 있고 이를 갖춘 전문인력의 확보가 IT서비스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이 요구한 기한내에 완벽한 결과를 산출해야 하는 적시성이 날로 확대되어 결함 없는 고품질의 IT서비스 역량이 우수기업을 판 가름 하는 기준이 됨과 동시에,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된 환경하에서는 빠른 개발 및 피드백을 통한 빠른 재개선 방식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객정보에 대한 보안관리 및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리스크관리체계 보유여부도 큰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KB데이타시스템은 금융IT에 특화되어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높은 고 객신뢰와 업무 노하우를 축적해온 기업입니다. 특히, 금융업무에 대한 풍부한 이해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에 완벽한 결과를 제시해 왔습니다. 아울러 체계적인 인적역량관리와 최신기술습득에 대한 능동적인 자세로 신규IT기술을 신속히 내재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전적 리스크관리 차원의 품질관리를 통해 무결성의 고품질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춰 디지털 환경에 빠른 적응을 통해 비대면 사업을 중심으로 디지털IT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신기술 개발 및 역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 회사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주요수단(예 : 지점망, 특화된 서비스, 광고, 판매전략상의 특성 등)
- 우수 인적자원 확보와 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
IT서비스산업이 지식집약적 산업분야인 만큼 우수 인재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축적된 기술 노하우가 기업역량의 가치척도로 작용하기 때문에 우수인재의 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 또한 중요한 사항입니다.
KB데이타시스템은 금융IT에 특화되어 축적한 IT 및 금융에 대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KB디지털 역량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그룹의 디지털 인력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인적 자원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 그룹IT서비스 지원 강화
KB데이타시스템은 KB손해보험에 이어 푸르덴셜생명에 대해 그룹공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IT서비스 제공을 확대 추진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 플랫폼 조직에 참여하며, KB증권, KB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의 SM업무에도 핵심영역 중심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룹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mation)을 위한 그룹 클라우드 구축 및 데이타 시각화와 같은 디지털 투자를 진행하는 등 그룹 디지털 중심에 서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룹공동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 하여 그룹IT분야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신성장동력 발굴
산업간의 벽이 모호해 지며, IT를 통한 성장 모멘텀을 찾는 노력이 활발한 가운데 정부차원의 규제개혁과 고객수요의 다변화 등에 힘입어 IT융합분야의 본격 도래가 예상됩니다. 금융혁신을 이끌 핀테크 분야의 IT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으로 모바일 관련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모바일 시장의 성장만큼 보안 및 리스크관리의 중요성 또한 큰 시장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KB데이타시스템은 클라우드, 데이터 관련 기술력을 확보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관련 투자를 진행하였고, 데이터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그룹 아키텍처협의회에 참여하는 등 그룹 디지털 전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중이며, 그룹 조직과의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그룹의Digitalization을 지원할 것입니다.
다. 공시대상기간중 새로이 추진하였거나, 이사회 결의 등을 통하여 새로이 추진하기로 한 중요한 신규사업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의 내용과 전망
[KB금융지주]
KB금융지주는 2020년 4월 10일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지분 100%를 취득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0년 8월 31일 자회사로 편입하였습니다. 해당 인수를 통해 KB금융지주는 그룹 내 생명보험업 강화는 물론, 은행과 비은행 부문간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를 견고히 하였습니다. 현재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자본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2022년 8월 9일 합병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통합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합병기일은 2023년 1월 1일로 예정하고 있으나, 금융감독당국의 승인절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2020년 4월 캄보디아 1위 MDI사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PRASAC Microfinance Institution PLC.)의 지분 70%를 인수하였으며, 2021년 10월 잔여지분(30%) 인수를 통해 완전자회사화 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20년 9월 2일 현지은행인 부코핀은행(PT Bank Bukopin Tbk)의 지분 67%를 취득하며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KB국민은행은 해외 종속회사들의 안정적 수익을 기반으로 ASEAN Retail Network를 확대하여 KB의 글로벌 선도은행 지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KB증권]
KB증권은 지속성장을 위한 목표 중 하나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설정하였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 ’22. 2월 인도네시아 현지 증권사인 밸버리(Valbury)증권의 지분 65%를 확보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승인과 밸버리 증권 지분인수 거래가 완료되어 ’22. 2월 인도네시아 법인(KBVS)를 출범하였으며, 밸버리 증권의 자회사인 밸버리자산운용도 손자회사로 편입하였습니다. KB증권은 WM중심의 핵심 Biz 강화 및 디지털 중심의 Biz 혁신을 통해 인도네시아 법인을 향후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Top 5 증권회사로 도약시킬 계획입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별 건강상태 분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사업 허가를 추진하여 2021년 하반기 금융당국으로 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2021년 11월 헬스케어 자회사를 설립하였으며, 2022년 2월 건강관리서비스 플랫폼인 '오케어' 서비스가 런칭되었습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2021년 1월 27일 '본인신용정보관리업(Mydata)' 본허가를 취득하여 기존 포인트리 및 혜택 제공 중심의 '리브메이트(LiivMate)'를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고객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12월 8일에는 '개인사업자신용평가업' 본허가를 취득하고 신용평가, 사업성평가, 매출추정 등으로 구성된 '신용평가 서비스(Credit Tree)'를 개발하여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 개인사업자 신용정보가 필요한 다양한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는 플랫폼 경쟁력 강화 및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KB Pay' 중심의 플랫폼 역량 및 서비스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9월 30일 'KB Pay' 와 'KB홈앱'의 1차 통합을 완료하였습니다.
[푸르덴셜생명]
2022년 5월, 푸르덴셜생명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KB라이프파트너스'를 설립하였습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프리미엄 종합금융 판매전문회사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향하여 보험사관학교 불린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인재육성 노하우를 계승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춘 신교육체계를 구축, 자산가와 특화시장으로 고객접점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며, KB금융그룹내 대표 아웃바운드 모델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KB금융그룹 게열사들의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고객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라. 기타 참고할 사항
당사는 2022년 4월 27일자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연차보고서(Annual Report Form 20-F 2021)를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 공시내용은 2022년 4월 28일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fss.or.kr) 「해외증권거래소 등에 신고한 사업보고서등의 국내신고」에 공시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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